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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바닥行! 고개숙인 맏형, 넷마블 또 하락…카카오 1.61%↑'선방'[게임주-5월 20일]컴투스 2.71%↓, 종가 2019년 최저…급등주 넥슨지티·넷게임즈, 상승장세 일단락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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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0  1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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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월요일, 미국과 중국으로 촉발된 외풍이 여전한 가운데 게임업계에서는 신작 및 신시장 개척 등 호재성 이슈가 없었다.

게임주는 급락했다. 전체 시가총액이 5월 들어 가장 최저치를 나타냈다.

평균등락률은 -1.57%다. 5월 들어 지난 9일(-2.82%)과 14일(-2.04%) 이어 세 번째로 큰 하락이다.

상승 종목은 6개에 그쳤다.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플레이위드가 +1.63%로 가장 크게 뛰었다.

이외 카카오(+1.61%), 신스타임즈(+1.30%), 선데이토즈(1.20%), 액션스퀘어(+1.08%), 웹젠(+0.30%) 등이 1% 내외의 오름장세로 마감됐다.

하락 종목은 22개로 낙폭도 컸다.
위메이드가 -5.54%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다. 액토즈소프트(-5.50%)와 미투온(-5.22%)도 -5%대로  장을 마쳤다.

데브시스터즈(-4.55%), 와이제이엠게임즈(-4.58%), 넵튠(-4.62%) 등은 4% 넘게 하락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하락으로 최근 4거래일째 지속한 오름장세를 일단락했다. 종가는 9020원이다.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거래일 급격하게 식었던(-6.74) 카카오가 +1.61%(2000원)로 그나마 선전했다. 나머지 게임주 맏형은 모조리 하락했다.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는 각각 -0.99%와 -0.82%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는 1.82%(9000원) 내린 48만4500원으로 마감됐다.

컴투스(-2.71%)와 NHN(-2.62%), 넷마블(-2.55%)이 -2%대의 약세로 장을 마쳤다.

▶넥슨지티·넷게임즈 강세 일단락
전거래일 강세를 보였던 넥슨 매각 관련주는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2거래일째 이어진 오름장세를 지키지 못했다.

넥슨지티가 보합으로 장을 마치며 최근 2거래일째 이어진 급등세를 일단락했다.
외국인이 12만2356주를, 기관이 1만2668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7만5913주를 사들였다.

넷게임즈는 2.874%(300원) 빠진 1만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913주를 팔았고 개인이 이를 샀다.

▶넷마블 2.55%↓ 6거래일째 부진…외국인 팔자 7거래일째
넷마블이 2.55%(3000원) 빠진 11만4500원으로 마감됐다. 5월 13일 -1.53% 이후 하락과 보합을 반복, 6거래일째 부진을 지속한 것.

외국인이 1만815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7거래일 연속 순매도 우위다. 개인은 8740주를, 기관은 9506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이날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킹 오브 파이트 올스타' 업데이트를 5월 22일 단행한다고 밝혔다. 원작사 SNK의 또 다른 유명게임 '사무라이 쇼다운IV’ 캐릭터 추가 등이 담겼다.

▶위메이드 5.54%↓ 3거래일 연속 약세…외국인 매수로 U턴
위메이드 하락은 5월 16일부터 3거래일째다. 종가는 4만1800원으로 최근 한 달 새 가장 낮았다.

기관이 2만1486주를, 개인이 1만964주를 팔았다. 최근 7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온 외국인은 2만7556주를 순매수했다.

위메이드는 이날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9 중국 온라인게임 판권 보호 및 발전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 강서성 의춘시 지방 정부는 위메이드 중국 파트너사 예즈게임즈와 함께 '미르의 전설'(중국명: 열혈전기)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단속 활동을 벌이기로 선언했다.

▶컴투스 2.71%↓ 종가 9만7000원 올들어 최저
컴투스가 2.71%(27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9만7000원으로 올 들어 가장 낮았다.

외국인이 1만1823주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47주와 7474주를 사들였다.

컴투스는 이날 자사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후원하는 3대3 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코리아 3×3 프리미어 리그 2019’가 지난 5월 19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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