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요즘 핫한 게임이 있다. 1인칭슈팅(FPS) 게임 '레이보우식스 시즈'다.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FPS '레인보우식스' 최신판으로 네오위즈가 지난 8월 1일 국내 PC방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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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로스트아크'만큼의 돌풍은 없지만 PC 점유율 순위에서 10위대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FPS 장르에서는 2위로 '서든어택'의 뒷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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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PC방과 더불어 온라인 FPS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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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에서도 FPS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신작이 움직였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다.
이 작품은 지난 2015년 론칭돼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이 검증된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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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과 핀란드 개발사 크리티컬 포스(대표 사미엠 톨로넨)가 공동 개발인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가 첫 시험무대에 올랐다. 8월 30일,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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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9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하며,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및 인도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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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사(퍼블리셔)인 NHN은 점검을 기념한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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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SPOTV GAMES의 FPS 게임 전문 MC 김수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특집 LIVE 방송’을 진행한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에서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밤 9시부터 10시 사이 모바일 FPS 유튜버와 유저 간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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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HN은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한국과 일본, 미국, 네덜란드의 유명 유튜버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을 먼저 소개하고 유저들과 호흡하는 기회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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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 미션 이벤트’에서는 CBT 기간 동안 ▲150킬 달성, ▲25게임 플레이, ▲12승 달성의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한 유저에게 런칭 시점에 한정판 티어 5 무기 스킨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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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레벨에 도전하는 ‘레벨업 이벤트’에서는 가장 높은 레벨에 도달한 1인에게 아이패드 미니5(64G, wifi)를, 차상위 20인에게는 PAYCO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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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플레이하며 나타난 버그 등에 대해 정성 들여 제보해주신 분 중 버그왕 1명을 선발해 PAYCO 상품권 5만 원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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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25명의 우수 버그 제보자들에게 PAYCO 상품권 1만원권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버그 제보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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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설문조사 이벤트’에서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네이버 카페와 페이스북, 게임 내 이벤트 공지사항을 통해 실시되는 설문 조사에서 솔직한 의견을 남겨 주시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PAYCO 상품권 및 기프티콘(5만원권 1명, 3만원권 5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15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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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관계자는 “첫 비공개테스트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해,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아시아 이용자 감성에 맞는 게임성과 콘텐츠를 지속 발굴, 향후 e스포츠와의 접목 역시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