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거래일째 이어진 게임주의 오름장세가 일단락됐다. 평균등락률 -0.22%로 장을 마친 것. 넷게임즈가 -7.23%(850원)로 전일 오름폭(+850원)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상승 종목이 전일 22개서 16개로 줄었다. 하락 종목은 12개로 전일보다 2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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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상승은 미투온의 +3.46%다. 와제이엠게임즈(+3.29%), 네오위즈(+3.09%) 등도 3% 넘게 올랐다.
나머지 13개 종목은 1% 내외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미투온은 이날 +3.46%로 지난 8월 27일 시작된 오름장세를 6거래일 째로 늘렸다.
종가는 598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52만3512주다. 개인이 6만8599주를 순매도, 7거래일 연속 매도를 지속했다. 외국인은 7만6551주를 매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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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상승(+3.29%)은 3거래일 째다.  2거래일 연속 사자(BUY)에 나섰던 외국인이 3만5493주를 팔았고 개인이 이를 담았다.

전일 -12.58%로 급락했던 플레이위드는 반등했다. 오름폭은 +1.44%로 크지 않았다. 종가는 2만8200원이다. 개인이 2만6728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이 2만4740주를 순매수했다,​

컴투스(-3.51%)를 제외한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컴투스는 이날 하락으로 최근 5거래일 연속 강보합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9만360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1015주와 1만1669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3684주를 매집했다. 

카카오가 0.36%(500원) 상승, 3거래일 연속 강보합을 이었다. 종가는 13만750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8만8914주의 매물을 내놓으며 12거래일 연속 매도를 지속했다. 외국인은 6만8118주를 순매수했다. 13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관은 1만8413주를 담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는 전일에 이어 2거래일 째다.

넷마블은 0.11%(100원) 오른 9만5200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5만317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2788주를 사들였고 기관은 4만182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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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 넷마블은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장애학생들의 온라인 올림픽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가 일본에서 검은사막 IP 모두가 흥행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오름폭은 +0.21%(400원)에 그쳤다.
종가는 19만4100원이다. 기관 투자자가 1만75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051주와 5143주를 사들였다.

NHN과 엔씨소프트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 ▶넷게임즈 7.23% ↓, 5거래일 상승랠리 일단락
넷게임즈가 7.23%(850원) 하락한 1만900원으로 마감, 최근 5거래일째 이어진 오름장세를 일단락했다.
개인이 6408주를 매도했고 외국인이 7976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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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넥슨은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v4'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9월 27일)을 공개했다. 

 
▶위메이드 2.11%↓, 하락 전환…외국인 · 기관 또 팔았다.
위메이드 역시 -2.11%로 최근 5거래일째 이어온 상승랠리가 마감됐다. 종가는 3만10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만4133주와 6527주를 순매도했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3만7906주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