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까지 주차별로 진행, 매주 우수상 및 참가상 수상작 선정

넥슨이 親게이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를 또 한 번 위한다.

총 3000만원 규모의 팬아트 공모전을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30일까지 개최한다.

​

지난 12월 14일(토) 5000명을 초청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진: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끝난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프로모션이다.

​

공모전은 오는 1월 9일 업데이트 예정인 ‘여귀검사’ 세 번째 각성 ‘진각성’과 100레벨 확장 신규 콘텐츠 또는 그 외 ‘던파’와 관련한 자유 주제를 일러스트 또는 도트로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

넥슨은 1월 2일부터 30일까지 1주 단위로 총 4회 작품을 접수받는다. 매주 우수상(3명) 및 참가상(20명) 수상자를 선정해 30만 원의 상금과 1만 세라를 각각 지급한다.

​

또한 1주~4주차 수상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종합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80만 세라를, 최우수상 수상자 세 명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과 30만 세라를 제공한다.

​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은 15레벨 이상 ‘던파’의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주차별로 중복 참여도 가능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팬아트를 접수할 수 있다.

​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