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미를 장식하는 대작 모바일게임 'R5', 출격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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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력 게임사 퍼펙트월드가 3년간 100억 원을 투자해 만든 MMORPG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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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를 맡은 유주게임즈코리아는 국내 대작 모바일게임과 닮은 꼴의 마케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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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는 없어지만 사전예약 등 TV CF는 물론 초반 이름 알리기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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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금)에는 편의점 GS25와 제휴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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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월 25일(화) 출시 하루를 앞둔 2월 24일에는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엄지족에게 미리 다운로드 기회를 제공했던 작품 대다수는 MMORPG 기반의 하드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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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R5’의 홍보모델 전광렬, 김슬기, 장광 등이 출연하는 두 번째 에피소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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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에피소드 홍보영상에서는 ‘R5’ 주식회사의 신입사원 ‘전광렬’이 등장해 탱커에서 강한 전사로 변신, 게임 소개 발표를 진행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특히 개성 있고 다양한 클래스의 조합과 화려한 직업 스킬 등 ‘R5’의 재미요소가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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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보스전 등 특화된 MMORPG임을 강조하고 블레이저, 메카제로, 레이븐, 세인트, 아크메이지 등 2차 직업도 언급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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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는 오늘(24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2월 25일 낮 12시에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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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R5’는 사전예약 약 한 달 만에 70만 명을 돌파, 황금기대작들과의 닮은 꼴 마케팅을 넘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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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