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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폭등 '상상초월' …시총 '3조원' 넘게 만회[게임주 동향-3월 24일]평균등락률 +9.23%, 역대 최고 오름폭…웹젠·조이시티 20% 넘는 '폭등'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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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18: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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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HN 급등 포함한 대형주 동반 상승, 전체 시총 전일대비 3조 43조원 사뿐히 회복
 
전일 폭락했던 게임주가 역대급 상승을 꾀했다. 거래 정지 중인 와이디온라인과 파티게임즈를 제외한 32개 전 종목이 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부양책에도 맥을 추지 못했던 증시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무제한 양적완화를 발표하면 급등했다.
코스피는 127.51포인트(8.60%) 오른 1609.97로, 코스닥은 36.64포인트(8.26%) 뛴 480.40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9.23%를 나타냈다. 역대 최고 오름폭이다. 거래 중인 전 종목이 우상향했다.
이날 옥에 티는 넷게임즈와 엔터메이트의 신저가다. 넷게임즈는 장중 524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2.98%(160원) 오른 5530원이다. 5거래일 만에 상승이다.
엔터메이트는 645원까지 내려갔지만 이를 만회 0.86%(6원) 오른 706원으로 마감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소폭 증가했다.  전체 시가 총액이 하루 만에 3조원 넘게 증가했다. 43조 4807억원으로 어제(39조9777억원)보다 3조5030억원 늘었다. 단일 거래일 역대 최고의 증가다.
우량주의 폭등이 힘을 보탰다.
엔씨소프트는 +13.46%(7만7000원)으로 최근 일년 새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 종가는 64만9000원으로 지난 3월 16일 내준 60만원 선을 사뿐히 회복했다.
개인 투자자가 3만4690주를 순매도, 팔자 행진을 5거래일째로 늘렸다. 기관은 3만2762주를 사들였다. 3월 12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다. 외국인은 4만941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8거래일째 팔자를 지속했다.
NHN도 +10.56%(5800원)으로 최근 일 년 새 가장 높게 상승했다. 전일 낙폭을 만회하고도 남은 오름세를 보인 것. 종가는 6만700원으로 3월 18일 내준 6만원 선을 가볍게 회복했다. 거래량은 13만3021주로 전일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개인이 4만2379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6506주와 2만6926주를 매집했다. 12거래일 만에 동반매수다.
컴투스는 올 들어 가장 높은 9.55%(6800원) 올랐다. 전일 낙폭(+6500원)을 회복한 것. 종가는 7만8000원이다. 거래량은 18만4595주로 전일 대비 90% 이상 늘었다. 기관이 3만8744주를 던졌고 외국인이 2만8555주를 담았다. 각각 4거래일 연속 매도와 매수다. 개인은 1만189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게임빌은 자산의 간판 모바일게임 IP(지식재산권) '제노니아' 정통 속편 모바일게임 '월드 오브 제노니아'(가제)를 컴투스가 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5.11%(700원) 올랐다. 종가는 1만4400원이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 넘게 증가한 19만2329주다. 2020년 들어 최대치다. 기관이 13만25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8만9819주를, 외국인은 3만9235주를 샀다.
카카오는 7.67%(1만1000원) 오른 15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가 6만7070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23주와 6만2639주를 순매수했다.
펄어비스는 5.14%(8100원) 상승, 전일 -6.41%에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16만5700원이다. 거래량은 10만6303주로 전일 대비 10%가량 증가했다. 기관이 1만6473주를, 개인이 1만6312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3만2555주를 매집했다. 3월 12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다.
넷마블은 2.72%(2500원) 뛴 9만44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약 20% 늘어난 53만1375주다. 개인 투자자가 11만9639주를 던지며 팔자 행진을 4거래일째 지속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만5817주와 4만3387주를 사들였다. 외국인 매수는 8거래일 연속 매수다.
두 가지 호재를 품었다. 우선 앱애니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6위에 올랐다. 2019년 실적을 기준으로 발표한 순위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출시를 위한 티저 사이트를 열고 24개국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날 32개 상승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뛴  종목은 웹젠이다. 28.22%(2850원) 올랐다. 종가는 1만2950원이다. 전일  하락폭(-11.40%, 1300원)의 두 배 이상 올랐다.
거래량은 130만16주로 2020년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 투자자가 4만6299주를, 외국인이 8315주를 팔았다. 기관은 5만3764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웹젠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핸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와 신한금융투자가 앞장서며 기간은 6월 24일까지다.
조이시티도 20.35%(1380원) 올랐다. 역대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종가는 8160원이다. 개인이 4만3973주를 던지며 2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이은 5829주를 팔았고 기관은 올 들어 가장 많은 5만757주를 매수했다.
조이시티는 이날 야심작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테스트(CBT, 3월20일~23일)를 성료 했으며 공식 카페 회원 수가 7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외 12개 종목이 10%대의 초강세를 보였다. 선데이토즈, 위메이드, 베스파, 액토즈소프트, 플레이위드, 엔씨소프트, 넥슨지티, 데브시스터즈, 조이맥스, NHN, 한빛소프트, 미투온 등이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574만2073주다.  3월 23일(월)보다 89만8370주가 증가했다.
웹젠, 베스파, 조이맥스, 컴투스, 룽투코리아, 게임빌 물량이 전일 대비 50% 이상 늘었다. 50% 이상의 감소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총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397억8500만원이 많은 4820억9500만원이다.
카카오가 1908억8700만원, 엔씨소프트가 1405억7400만원으로 전체 대금의 약 70%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497억2000만원, 펄어비스는 174억5000만원, 컴투스가 139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이 폭증한 웹젠의 총 거래대금은 154억9800만원으로 컴투스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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