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3위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태국과 인도네시아 모바일게임 시장 석권하며 연일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의 새롭게 쓰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모바일게임으로 물이 오를데로 오른 넷마블게임즈가 불모지 개척에 나선다. 온라인게임에 도전장을 던진 것.

10월 7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신개념 온라인 액션 RPG ‘엘로아’(개발사 앤픽소프트)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부터 차별화를 꾀했다. 오는 12일(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내 보조 경기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터 오는 9일(목)까지 테스트관련 페이지(http://event.netmarble.net/EventPublish/eloa/201410_fg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테스트 내용은 10월 10일(금) 오후 3시부터 당첨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엘로아는 △자유로운 ‘태세 변환’ 전투 △쉬운 게임성 △빠른 레벨업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등을 특징으로 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등 총 3개 직업별로 각 3가지 전투타입을 구현해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투 중에도 손쉽게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엘로아’가 마지막 공식 테스트 및 출시에 앞서 소수 정예로 선발한 테스터분들과 함께 게임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PC온라인 게임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엘로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엘로아’와 관련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eloa.netmarble.net/intro.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