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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게임의 부활?…아일랜드M '순항'[간밤차트-1월 19일, 구글플레이 매출]게임펍의 아일랜드M 40위…동명 웹툰 기반 수집형 모바일 RPG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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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9  14: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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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펍의 2021년 첫 신작 모바일게임 '아일랜드M'이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월 19일(화) '아일랜드M'이 구글 플레이 매출 40위에 자리했다. 지난 1월 13일(수) 출시, 일주일만에 톱40에 입성했다.

이 작품은 인기 웹툰 '아일랜드'에 기반해 플랙시마인드에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사전예약에서 60만명을 끌어모았다. 1월 기대신작들의 부재 속에서 TV 광고 등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고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 오픈마켓 인기 차트 정상에 올랐다.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주요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여 제주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악귀들을 물리치는 스타일리시한 퇴마 액션 RPG다.

원작의 작화가인 양경일 작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원작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살렸다. 또 기존의 웹툰에서 공개된 스토리 외에 오리지널 외전 스토리가 포함되어 원작을 사랑했던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국내 유명 웹툰에 기반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은 한때 큰 인기를 누렸지만 장기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갓 오브 하이스쿨, 노블레스M,외모지상주의:크루전쟁 with NAVER WEBTOON, 고수 with NAVER WEBTOON, 열렙전사 with NAVER WEBTOON' 등이 있다.

이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은 아이톡스(구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한 '갓 오브 하이스쿨'로 2015년 5월 출시, 구글 매출 톱10에 입성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출시된 대다수 작품은 온라인게임 기반 IP게임 등에 밀리며 이렇다할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2021년 첫 게임펍이 선보인 '아일랜드M'이 명백이 끊긴 웹툰 기반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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