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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52조 붕괴…엔씨 뺀 대형주, 또 하락[게임주식-2월 23일]평균등락률 -1.26%, 엠게임·넥슨지티 급락…전체 거래량·대금 '급감'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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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1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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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또 하락했다. 게임주도 맥을 추지 못했다.

2월 23일(화) 코스피는 오후 깜짝 상승했지만 막판 하락했다. 지수는 9.66포인트(0.31%) 내린 3070.09다. 외국인이 2955억원어치를 팔았고 기관이 338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의 매수 합은 773억원이다. '한농화성' 상한가를 포함 300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락 종목은 563개다.

코스닥은 17.69포인트(1.85%) 하락한 936.60이다. 장 내내 약세를 지속했다. 외국인이 457억원, 기관이 39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197억원을 사들였다. 키네마스터, 골든센츄리, 소리바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외 324개가 우상향했고 1019개가 하락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26%로 4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거래량은 물론 대금과 시가 총액은 모두 2월 들어 최저치를 나타냈다.

상승 종목이 6개에 그쳤고 25개가 하락했다. 최근 약세에도 상승랠리를 지속했던 넥슨지티(-7.98%)와 엠게임(-7.30%) 등이 급락했다. 신작과 해외발 이슈도 급감했고 연일 이어지던 52주 최고가 행진도 멈췄다.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빅8은 여전히 약세를 지속했다. 전일(2월 22일) -6.62%로 격하게 하락했던 엔씨소프트만이 보합을 나타냈고 나머지 7개는 하락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보합으로 전일 급락을 일단락했다. 투자 동향에서는 전일 5만주 넘는 매물을 쏟아낸 외국인이 5196주를 사들였고 개인은 2053주를 매수했다. 기관은 7325주를 팔며, 3거래일째 매도를 지속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기대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엔씨소프트의 간판 온라인 MMORPG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을 기반으로 제작이다. 지난 2월 18일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18시간 만에 200만명을 모집하며 또 하나의 메가히트 가능성을 내비쳤다.

우량주 가운데 가장 크게 하락한 게임주는 컴투스로 3.62%(5500원) 내렸다. 종가는 14만6500원으로 올들어 가장 낮았다. 거래량은 13만7479주로 전일보다 약 1만3000주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78주와 7252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2084주를 매수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67%(1600원)로 5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5만8400원이다.

웹젠은 2.26%(850원) 내린 3만67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7만4339주로 전일대빙 약 5% 줄었다. 기관이 3만513주를 던지며 2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2만4486주를, 개인은 5281주를 매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50%(800원) 빠진 5만2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77만8576주로 전일대비 약 12% 감소했다. 기타 투자자가 1만2129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개인은 8043주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71주와 2015주를 매수했다.

NHN은 1.40%(1000원) 하락, 4거래일째 약보합을 지속했다. 종가는 7만500원이며 거래량은 7만974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5463주와 1만437주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이중 1만880주를, 나머지 1만5020주를 기타 투자자가 매수했다.

넷마블은 1.18%(15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12만5500원이며 거래량은 25만2344주로 전일대비 16%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14주와 1만8153주를 팔았다. 5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2만800주를 매수, 7거래일째 사자(BUY)를 주도했다.

펄어비스는 -0.25%(800원)로 3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종가는 31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4만1108주로 2월 들어 가장 적었다. 외국인, 기관, 개인이 각각 210주, 12주, 495주를 매도했다. 기타 투자자가 717주를 매수했다.

대형주 약세로 전체 시가 총액은 52조원마저 무너졌다. 전일보다 4682억원이 적은 51조8701억원이다. 2월 들어 최저다.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7.98%(1400원) 하락했다. 2021년 들어 단일 거래일 최대 낙폭이다. 종가는 1만6150원이며 거래량은 155만4700주로 전일대 79%가량 감소했다. 최근 8거래일째 동반 매수를 이어온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891주와 4만913주를 팔았다. 개인은 6만1294주를 사들였다. 2월 5일 이후 10거래일만에 매수다.

최근 7거래일째 상승을 이어온 엠게임도 -7.30%(520원)로 급락했다. 종가는 6600원이며 거래량은 188만3218주로 전일대비 약 31%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1880주와 1만6733주를 매도했다. 개인은 2만2972주를 매집했다.

2월 23일(화) 가장 크게 오른 게임주는 썸에이지다. 6.53%(1100원) 뛰었다. 오전 내내 약세를 보이다고 오후 들어 상승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종가는 1795원이며 거래량은 351만8610주로 전일대비 46%가량 늘었다. 외국인이 9만5063주를, 기관이 28주를 팔았다. 개인은 9만4203주를 사들였다.

썸에이지 모회사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1.81%(40원)로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2250원이며 거래량은 207만8872주다. 개인이 2만2820주를, 기타 투자자가 4059주를 매도했다. 개인은 2만6879주를 사들이며 2거래일째 사자를 지속했다.

한편 넷게임즈는 +1.01%(150원)으로 최근 6거래일째 지속된 하락 랠리를 일단락했다. 종가는 1만4950원이며 거래량은 389만6226주로 전일대비 약 43% 감소했다. 개인이 1만4232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57주와 7028주를 담았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798만8332주로 2월 들어 가장 적었다.

데브시스터즈와 미투온, 네오위즈, 넥슨지티 등이 전일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한빛소프트와 액토즈소프트, 더블유게임즈 물량은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총 거래대금은 2월 들어 가장 적은 3872억36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가 약 118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게임즈(405억1200만원), 넷마블(316억53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이외 데브시스터즈, 펄어비스, 웹젠,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엠게임, 넥슨지티 등이 100억원~200억원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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