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 세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2020년 초반처럼 언택트 산업이 주목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임산업도 그중 하나다.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네오위즈가 가장 먼저 빛을 발했다. .
지난주 글로벌에 출시한 '블레스 언리쉬드 PC'의 신들린 질주다.

'블레스 언리쉬드 PC'는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한 PC MMORPG다. 지난 8월 7일 스팀을 통해 출시됐고 첫 주말을 맞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동시접속자 7만명을 돌파했고 MMORPG 부문 1위에, 인기 신제품 판매 1위 등 독보적인 인기를 누린 것.

8월 9일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지난 8월 7일(한국시간 기준) 출시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언리쉬드(Bless Unleashed) PC’가 첫 주말 동시 접속자 수 7만1천명을 돌파했다 밝혔다.

8월 8일 기준, 동시 접속자수 7만1577명을 달성했다. MMORPG 부문 1위 기록이다. 주말 기간 동안 글로벌 동시 접속자수는 9위다.

8월 9일(월) 현재 판매 순위는 인기 신제품(New and Trending)과 MMORPG 카테고리 판매 넘버1을 나타냈다.

네오위즈는 출시 초기인 만큼 완성도 있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점술 PD는 “오픈 이후 주말 동안 이용자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좋은 경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레스 언리쉬드 PC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www.bles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