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의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11월 3일(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행성 곳곳에 호박, 해골, 무덤 등 다양한 할로윈 아이템을 심어두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용자들은 할로윈 아이템을 제거할 때마다 소정의 엔트리움(게임머니)을 보상으로 받는다. 평소 이용자들이 행성에 있는 돌이나 로봇 잔해 등을 치울 때 보다 30% 향상된 자원이 제공된다. 할로윈 아이템은 매일 무작위로 다시 생성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사업전략실 김상민 차장은 “세컨어스가 155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축제인 할로윈은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이벤트이다”며 “휴대폰 터치 한 번으로 푸짐한 혜택을 가져갈 좋은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주에서 자원 전쟁을 펼치는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는 현재 15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글로벌 단일 서버를 통해 해외 유저들과 직접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은 영웅 ‘캡틴 아이언’을 비롯해 다양한 메카닉 전투 유닛을 어떻게 구성하는가에 따라 각양각색의 전술이 가능해져, 자신만의 전법으로 상대방의 기지를 함락하는 전략 게임의 진수를 선사한다.

세컨어스는 안드로이드OS와 iOS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