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금요일, 황금기대작들이 오전부터 활개를 치고 있다.

이미 출격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초반 광풍과 더불어 'HIT2''서머너즈워:크로니클'의 예열이 동시 다발로 이뤄졌다.

우선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전일 국내 양대 오픈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한데 이어 매출에서도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7월 29일(금)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등극한 것.

정식 출시 하루만에 성과다. 2022년 하반기 최단 기간 인기 차트 넘버1 등극에 이어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이다.

이뿐 아니다.

멀티플랫폼으로 제작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PC 버전 서비스도 시작했다.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게임 접속 시 매일 100루비를 증정한다.

넥슨은 'HIT2' 캐릭터 선점 이벤트의 새로운 서버를 추가했다.

전일 시작한 HIT2 사전 캐릭터 선점 프로모션에 이용자가 쏠리면서 35개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단 7시간 만이다.

넥슨은 이용자 확대를 위해 새로운 서버 5개를 추가한 것.

'HIT2'는 흥행 불패를 자랑하는 넥슨게임즈가 자사의 대표 IP인 'HIT'에 기반해 만든 오픈월드 MMORPG다. 오는 8월 25일(목) 론칭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신규 OST를 공개했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 '유리사'가 참여했다.

OST 제목은 '그리고 나'다. 쾌활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크로니클의 무한한 모험을 담았다.

컴투스는 OST를 활용한 2종의 영상도 공개했다. 유리사가 크로니클 소환사 물레어리 코스튬을 입고 OST(그리고 나)를 열창하는 모습과 크로니클 실제 플레이 영상이다.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8월 16일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가미해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