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7월 28일)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후 출격하는 대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서머너즈워:크로니클, HIT2 사전 마케팅 수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MMORPG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컴투스도 예외는 아니다. '서머너즈워:크로니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사전 예약 독려를 위해 코스튬 차림으로 거리에 나섰다. 이어 게임 소개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개발자 및 세계관 영상, 이말년, 주호민, 기안84가 참여한 웹 예능 등을 공개한 것.

대작의 필수 코스인 쇼케이스도 마련한다. 8월 2일 화요일이다.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은, K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만방에 떨친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다.

캐릭터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7월 26일 화요일, 컴투스가 야심작 '크로니클’ 온라인 쇼케이스 일정을 공개했다. 8월 2일 오전 9시 시작한다.

행사는 자체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주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크로니클’의 개발 총괄을 담당한 이은재 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컴투스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참가, 크로니클의 특징과 핵심 콘텐츠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니클’의 향후 운영 계획 및 출시 후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외에도 각종 콘텐츠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최초로 선보이고, 영상 공개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크로니클’은 출시는 오는 8월 16일 화요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summonerswar.com/ko/chron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