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감성을 앞세운 신작 '프리스톤테일M'이 겜心을 저격했다.

출시 첫 주말 이후 이용자가 몰리면서 국내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한 것.

프리스톤테일M은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MMORPG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 버전이다.

첫 사랑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광고를 시선을 끌며 사전 예약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향수를 자극하며 3040세대 이용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1020 세대에게는 뉴트로 게임으로 엄지족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9월 2일 복병, 프리스톤테일M은 9월 2일(금) 출격했다.

예사롭지 않은 기대감은 현실이 됐다.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용자가 몰리면서 파우게임즈는 출시 이틀 만에 신서버를 오픈했다.

초반 프리스톤테일M 질주와 관련해 파우게임즈는 원작에서의 핵심인 파티 플레이와 더불어 파밍 시스템, 전직 시스템, 스킬 강화 등 핵심 콘텐츠를 현대 트렌드에 맞게 구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파우게임즈의 자체 개발 엔진인 ‘레이 엔진’을 활용해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 장시간 플레이 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afe.naver.com/pristonta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