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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한국 메이저 게임사들의 脫모바일이 급물살을 탄다.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빅3가 모두 참여한다.
넥슨은 이미 게임스컴2022, 동경게임쇼 등 각종 해외 전시회를 개발 중인 패키지 게임을 선보였다.
넥슨만큼은 아니지만 넷마블도 PC 온라인 게임을 준비 중이다.
'하이프스쿼드(HypeSquad)'다. 이 작품은 매리 도심을 배경으로 한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이다.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근접전 위주로 진행되는 솔로 또는 3인 스쿼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개발 중이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작품으로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9월 20일에는 '글로벌 2차 프라이빗 테스트'가 시작됐다.
9월 27일까지로 스팀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점검이다.
플레이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테스트 종료 전까지 스팀 상점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코드를 신청해 테스트에 바로 참가할 수 있다.
지난 1차 테스트에 참가했던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2차 테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칼리오스트로(Cagliostro) 맵에서 펼쳐지는 생존 모드와 점령 모드 전투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타격감 및 캐릭터 모션 퀄리티 개선, 무기 밸런스 조정, 신규 칩셋 추가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하이프스쿼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88720/HypeSq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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