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지난 여름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월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스컴2022 출품한 'P의 거짓'과 'Aka' 등이 호평받으며 전 세계적 게이머들 및 관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작품 모두 패키지 게임으로 올 겨울과 내년 네오위즈 주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디 게임과 패키지를 앞세운 글로벌 공략을 통한 차별화 전략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

네오위즈는 대세 모바일 게임도 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 '고양이와 스프'로 시선을 끌었고 올해는 자사의 대표 IP '브라운더스트'에 기반한 작품을 선보였다.

오는 11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국내에 출시한다.

'마스터 오브 나이트'다.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 작품은 턴제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RPG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와 75종의 스펠카드가 수집 욕구를 자극함은 물론, 이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전예약 이벤트다.

10월 4일 화요일, 네오위즈‘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하 마스터 오브 나이츠)’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몰이에 돌입했다.

출시 전까지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영웅 등급 기사 ‘티타니아’와 ‘젬(1,000개)’을 즉시 지급하는 ‘사전예약 참여 보상’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완료 시 ‘젬(500개)’, ‘모험 충전권(5장)’을 제공하는 ‘마켓 사전예약 보상’의 두 가지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동시에 5만원 상당의 ‘인게임 패키지 당첨 이벤트’도 특별 운영한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의 사전예약 페이지에 접속한 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젬(3,000개)’, ‘골드 시간제 보상상자(12시간, 5개)’, ‘기사·스펠 소환권(각 10장)’, ‘티타니아 코스튬’이 모두 담긴 패키지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masterofknight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