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가 간판 모바일 MMORPG '데카론G' 예열을 본격화했다.

개발 과정을 담은 핵심 인물들의 인터뷰 영상 공개다.

'데카론G'는 지난 2021년 4월 국내에 론칭해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모바일 MMORPG '데카론M'의 글로벌 버전이다.

지난 9월 22일 세계 공략을 위한 이용자 모집(사전예약)을 시작했고 약 2주 만에 사전 마케팅에 나선 것.

10월 7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데카론G’의 개발 과정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획, 서버, 콘셉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가 등장해 ‘데카론G’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무기군과 트랜스업 시스템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전투 꿀팁(tip)요소를 풀어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카론G’는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을 이용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비주얼을 강조하고, 개성 강한 이계의 몬스터들을 등장시킨다.

또한 스캔 기능, 카메라 시점 변경, 매너 모드, 절전 모드 등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개발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총 11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낮은 사양의 디바이스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개발 과정을 담은 인터뷰 영상은 데카론G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1rw1ktl_uaPH_vXFlVA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