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후 국내 게임 시장에서는 블록버스터(대작)이 매월 쏟아졌다.

위메이드,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넥슨, 넷마블, 라인게임즈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와 레벨인피니트 등 외산 기업들이 야심작을 잇따라 출시한 것.

미르M, 천애명월도M,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대항해시대 오리진, 히트2 등이 명성에 걸맞게 초반 국내 인기 차트와 매출 순위 최상위를 점령했다.

9월에도 기대작이 있었다. 파우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다.

10월은 달랐다. 기대작 예열이 불을 뿜고 있지만 출시는 없는 상황이다.

기대작의 부재 속에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업데이트를 앞세운 모바일 게임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10월 27일 마침내 기대작이 출격한다.

'무기미도'다.

중국 게임사 아이스노 게임즈(AISNO Games)가 자체 개발한 서브 컬처 모바일 게임이다.

최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최근 비주류 장르가 파란을 일으켰고 서브 컬처 게임의 희소성으로 인해 덕후 팬心을 자극하고 있다.

게다가 독특한 배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기미도는 서브 컬처 게임의 주된 배경은 학원이 아니라 감옥, 죄수 등으로 이전에 볼 수 없는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을 끌어 모으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기대 이상의 흥행으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처럼 비주류의 반란을 또 한번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월 14일 아이스노 게임즈(AISNO Games)는 서브컬처 게임 ‘무기미도’를 한국 출시일을 공개했다. 10월 27일 목요일이다.

이 작품은 매혹적인 일러스트, 독특한 세계관은 물론 성격이 캐릭터들의 수준 높은 드러나는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다. 사문영, 소연, 유영 등 초호화 유명 성우진이 열연해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무기미도는 각 수감자들은 감춰진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어 심문으로 의문점을 발견하고 증거물을 제시하는 등 추리력을 발휘해 이들과 가까워져야 한다.

또 친밀해진 수감자들과 호흡을 맞춰 일반인을 초월하는 특수한 능력을 활용해 각종 재난상황과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차별화 포인트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서브컬처이지만 실시간 전략 RPG 요소가 더해진 것.

지난 8월 중국 출시 당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6위를 기록해 게임성을 입증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ptn.aisnogames.com/ko-KR/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