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니케'가 일냈다.

게임 최강국이며 최대 어장인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대만의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를 넘버1을 평정했다. 4개국 인기 차트를 석권했다.

그것도 출시 하루 만이다.

한국에서의 위력은 더욱 대단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 차트를 석권했음은 물론 앱스토어 매출 정상에 올랐다. 일본 앱스토어 매출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

2022년 출격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빠르게 최다 국가 인기 차트 정상에 오른 작품 중 하나다.

건슈팅 게임를 놓고 봤을 때는 최초다.

'승리의 여신:니케'은 공개부터 예사롭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은 물론 일본 등에서 이름을 떨친 국내 대표 아트디렉터(AD) 김형태 대표가 설립한 시프트업에서 개발, 첫 공개부터 화제를 야기했다.

또 중국 게임사 레벨 인피니트가 퍼블리싱, 이색 조합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게임 관련 정보 공개와 테스트 등을 통해서는 끝장 비주얼과 화끈한 액션성으로 전 세계 엄지족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전예약에서 300만명을 끌어모으며 2022년 4분기 최고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11월 4일(금) 글로벌에 동시 론칭됐다.

하루 만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 광풍을 일으킨 것.

출시 첫 주말 절정에 달하는 이용자들을 고려할 때 글로벌 양대 마켓의 매출 순위의 추가 상승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승리의 여신:니케'는 미소녀를 앞세운 건슈팅 모바일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