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지스타 2022’에서 선보일 자사의 B2C관 부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라인업 규모도 덧붙였다.

총 1개다. 이번 참가 기업 중 가장 많은 게임이다.

그라비티가 이번 게임 전시회에서 키워드를 'Start Gravity With Indie Games’로 정했다.

자사 개발 타이틀 6종을 출품한다.

여기에 그라비티 및 해외 지사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인디 게임 신작 7종을 전시한다.

그라비티와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한 6개다. 'HelloHell’, ‘Shiba Knight’, ‘With Cuppa’, ‘KAMiBAKO - Mythology of Cube’, ‘라그몬 워즈’, ‘라그몬 마블' 등이다.

일본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 프로젝트는 5종이다.

한편 그라비티의 B2C 부스는 정사각형 모양의 개방형 구조로 부스 전체에 그라비티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흰색과 파란색을 활용해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부스 전면 위쪽에는 대형 모니터를 설치, 그라비티가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출품작 영상을 재생하며 나머지 3개 면에는 출품작 중 일부 이미지를 설치해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부스 내부에는 총 24대의 게임 시연대를 설치해 그라비티 부스를 방문하는 유저들이 다채로운 게임을 시연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에 걸맞게 즐기는 재미가 가득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 최성욱 이사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그라비티가 선보이는 다양한 타이틀을 보다 많은 유저분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 시연 중심의 부스를 디자인했다. 남은 기간 동안 지스타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부스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2022start.gravi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