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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등 차차기작 전시…배틀라운드 체험 및 이벤트 매치
2019년 코로나19로 촉발됐던 비대면의 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의 역대급 흥행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한국 최고의 전시회를 빛냈던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의 불참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매해 최다 작품과 최대 규모로 지스타를 빛냈다.
그럼에도 지스타는 명백은 이어졌다.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이 메인 스폰을 맡으면서 비대면 시대 지스타 변화를 이끌었다.
완전 정상화를 예고하고 있는 지스타2022에서도 이들의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이중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흥행으로 한국 게임주식 시장의 맏형으로 단숨에 올라선 크래프톤은 올해도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한다.
2017년부터 6년째다.
올해 크래트폰 참가는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가 있다. 올해 출시 예정인 야심작은 물론 내년을 노린 차차기작을 전시하기 때문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과‘디펜스 더비(Defense Derby)’ 등이다.
넥슨과 넷마블, 그라비티 등과 별들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와 올해 출시한 '문 브레이커' 등을 전시한다.
11월 8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G-STAR 2022)’에 참가를 천명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 부스를 마련했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1층 A04 부스)에서 다양한 게임 IP의 체험존과 무대를 선보인다.
대표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올해 12월 2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 Inc., 이하 SDS)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직접 플레이 하고 예약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출시 전 세계 최초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다.
이외에도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의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 ‘문브레이커(Moonbreaker)’의 현장 시연 존에서도 체험이 가능하다.
부스 내 무대 위에서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와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벤트 매치, 게임 퀴즈 등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실제 게임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의 생생한 게임 소개 토크쇼도 펼쳐진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인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와 크래프톤의 버추얼 아티스트 ‘애나(ANA)’의 영상도 현장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스타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는 유튜브 크래프톤 TV 채널을 통해 지스타 기간 내 생중계된다.
한편, 11월 17일 열리는 지스타 컨퍼런스 ‘지콘(G-CON)’에는 SDS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Steve Papoutsis)’가 연사로 참가해 ‘게임 제작자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임우열 퍼블리싱 그룹장은 “이번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는 많은 고민을 통해 팬 관점에서 많은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전세계 최초 공개 시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자부심을 주는 동시에, 기존 배틀그라운드 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 크래프톤이 보유한 다양한 게임 IP를 한 자리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 및 크래프톤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star2022.krafton.com/?pag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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