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프리미엄 극대화 첫 주말 이후 구글 대질주 예고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한 넥슨의 야심작 '프라시아 전기'가 순항 중이다.

사전다운로드 첫날(3월 28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 최정상에 오른데 이어 정식 출시일 매출 톱5에 입성했다.

정식 서비스 반나절만에 성과다.

론칭 프리미엄이 극대화되는 첫 주말을 남기고 있어 '신작發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앱스토어는 물론 구글 플레이 인기와 매출 순위 폭등이 점쳐지고 있는 것.

3월 30일 목요일, '프라시아 전기'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에 자리했다. 출시 당일부터 신들린 질주다.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이 자체 개발한 정통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를 표방했고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다채로운 전투를 가종했다.

차별화된 전투 스탠스로 역동성과 전략성을 높였다. 인간과 엘프의 대립을 몰입감 높은 스토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이외에도 커뮤니티를 강조한 전투 '결사 콘텐츠'도 게이머들의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월드 내 21개의 거점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거점전’, 월드 콘텐츠 ‘봉인전’, 63종의 사냥터 ‘보스’ 등이다.

여기에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조정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현했다. 자동정비, 지정 사냥터 설정 등을 지원한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가 본격적인 흥행 시동을 건 이날 카카오게임즈의 효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을 탈환했다.

'프라시아 전기'와 더불어 3월 초대작으로 꼽힌 '아키에이지 워'를 밀어낸 것.

관련 페이지 : https://wp.nexon.com/events/2023/03/grand-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