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이벤트 ‘페리아 드 나이트’ 마련…앱스토어 인기 1위

4월 황금기대작 '붕괴: 스타레일'이 예고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제 막 시작된 신작의 광풍에서 또 한편의 대작이 출격했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다.

한국 게임 시장에서 가장 뜨겁고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축인 하드코어 MMORPG다.

수집형 RPG를 표방하고 있는 '붕괴 스타레일'과는 다른 색깔을 지녔다. 하지만 지난 3월 출격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아키에이지 워'(카카오게임즈), '프라시아 전기'(넥슨)과 같은 장르의 게임이다.

장르상으로 3월生과 시기상으로는 붕괴 스타레일과의 정면 승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을 훌쩍 넘어선 블록버스터 '나이트 크로우' 이변은 없었다.

전일 시작된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2023년 봄, 별들의 전쟁에 불꽃을 지핀 것.

4월 27일 목요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나이트 크로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집대성한 신작이다.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름답고 광활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규모의 전쟁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입체적인 전투를 제공한다.

무기별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시각과 청각 효과를 강화해 오감을 자극하는 진짜 액션의 정수를 선사한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출시에 맞춘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페리아 드 나이트’로 명명됐고 5월 25일(목)까지 개최한다.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출석 일자에 따라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제1 페리아’ ▲다양한 미션 수행 시 보상을 선물하는 ‘제2 페리아’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제3 페리아’ 등이다.

‘제2의 페리아’를 통해 이벤트가 종료되는 날, 각 서버 레벨 또는 전공 휘장 랭킹 1~3위 이용자들에게 ‘전용 탈 것 외형’을 지급한다.

1위에게는 '나이트 크로우'의 하이퀄리티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상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nightcro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