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하순 경 신작 이슈가 빗발치고 있다.

'아우터 플레인''블랙클로버 모바일' 등 5월 기대작과 '이터널 삼국지'의 깜짝 출시 등이다.

기대작 향연에 신작 예열까지 겹치며 매월 하순 한국 게임판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5월도 마찬가지다.

5월 24일 '아우터 플레인'과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흥행 기운을 내뿜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커넥트가 차기작 담금질에 나섰다.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이하 갓 오브 아이들) 사전예약이다.

이 작품은 토종 게임사 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이 개발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다.

5월 24일 수요일,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갓 오브 아이들'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진행한다.

'갓 오브 아이들'은 아이템, 무기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형 시스템, 터치만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을 기반으로 즐기는 모바일 RPG다.

성장과 육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RPG의 특징에 캐주얼 장르 시스템을 결합한 이 게임은 누구나 즐길 대중적인 RPG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간편한 게임 진행과 빠른 성장에 맞춰 이용자의 전략과 선호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재미요소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도트 디자인으로 그려낸 다채로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풍 동작을 비롯해 장비 400종을 통한 외형 및 그래픽 변화, 방치를 통한 광산 채굴, '보스 레이드', '주사위 게임', 이용자 대전 등 보상과 목적에 따른 풍부한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단일 게임으로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방치형, 클리커 게임을 세계에 알린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의 노하우와 엔티게임즈의 참신한 개발력을 담았다”라며 “’갓 오브 아이들’이 세계 시장에서 대중적 RPG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 예약 참가자들에게 ‘황금 큐브', '터프걸' 등 아이템과 캐릭터 세트를 선물하는 ‘갓 오브 아이들’ 사전 예약은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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