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전략적 팀 전투: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 게임(이하 TFT)'가 신들린 질주를 펼쳤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5에 자리한 것.

6월 15일 목요일, 'TFT'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일 60위대에서 하루 만에 60계단 이상을 상승했다.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전일(6월 14일) TFT 신규 세트 '룬테라 리포지드'를 업데이트했다.

출시 이후 9번째 세트로 롤의 배경은 '룬테라'의 거대한 폭풍으로 인해 파편화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라이엇게임즈가 글로벌 흥행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기반해 만든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지난 2023년 3월 출시됐다.

한편 기대작 출시에도 끄덕하지 않았던 피파모바일, 피파온라인4M 등 축구 소재 스포츠 게임들이 주춤했다.

23년 유럽 빅리그, U20 월드컵 등 대외적 이슈가 소멸됐다. 하지만 아시안 게임과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선수들의 이적 소식들이 이어지면서 여름에도 꾸준한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