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 이슈! 피파온라인4M·피파모바일, 톱5 동반 재입성

7월 첫 주말을 앞두고 위메이드, 넥슨 효자들이 질주했다.

7월 7일 금요일, '나이트 크로우'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매드엔진이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만든 MMORPG다. 위메이드가 퍼블리싱 해 지난 4월 출시,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2023년 상반기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절대 강자 '리니지M'까지 추월하며 지각변동을 야기했고 톱3를 유지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7월 1일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 ‘SSS펀드(Streamer Supporting System Fund)’ 시즌 2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나이트 크로우' 개발팀의 네 번째 서신을 통해 7월 20일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거대 전장 ‘월드던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넥슨의 효자이며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 게임 '피파온라인4M'과 '피파모바일'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5에 함께 자리했다.

각각 3위와 5위에 자리한 것.
최근 유럽파 한국 선수들이 전 세계 대표 축구 클럽 이적 소식이 이어지면서 축구 게임은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6월生 기대작 '제노니아'와 '브라운더스트2'는 앱스토어 매출에서 각각 9위와 11위를 나타냈다.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였지만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 론칭 이후 두 번째 주말을 맞이하면서 추가 상승을 통해 장기 흥행의 토대를 마련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