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판권 확보하며 국내 게임업계 이름을 알리고 있는 하이브IM, 또 한편의 신작을 공개했다.

'프로젝트OZ'다. 

8월 18일 금요일,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신작 ‘프로젝트OZ’ 캐릭터 일러스트를 최초 공개했다.

이 게임은 마코빌에서 개발 중인 수집형 모바일 RPG다.

마법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는 세계 ‘메르헨’을 배경으로 여왕 도로시와 유저가 함께하는 모험을 담고 있다.

동화풍 판타지의 서사를 바탕으로 전개되며, 다채로운 재미요소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게임의 서사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 캐릭터인 ‘도로시’의 외형과 고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브IM은 지난 7월 ‘프로젝트OZ’의 비주얼과 세계관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일본 현지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프로젝트OZ’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과 높은 완성도의 시각적 표현이 구현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이브IM과 마코빌은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게임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