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게임판은 유난히 풍성하다.

기대작이 빗발치기 때문이다.

넷마블을 비롯해 컴투스홀딩스, 엑스엘게임즈, 네오위즈 등이 이미 야심작을 출시한다.

'세븐나이치 키우기''빛의계승자:이클립스''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등이다. 여기에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까지 론칭된다.

넥슨까지 가세한다.

9월 21일(목) 하반기 대작 ‘워헤이븐(Warhaven)’ 얼리 액세스 서비스에 돌입한다.

‘워헤이븐’은 칼, 창 등 냉병기가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 ‘헤러스’에서 ‘연합’과 ‘마라’ 두 진영으로 나뉘어 자신들이 믿는 영웅의 교리에 따라 끝없이 맞붙는 대규모 팀 대전 PvP 게임이다.

9월 5일 화요일, 넥슨이 막바지 홍보전에 나섰다.

우선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개발진의 플레이 영상을 담았고 테스트 등을 통해 수정 보완한 새로운 전장을 확인할 수 있다.

3인 구성의 유기적 '분대 플레이'와 재정비를 마친 ‘호송전’과 ‘진격전’, 6대 6으로 맞붙는 ‘쟁탈전’ 등 실제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신규 영상은 7일, 11일에도 오픈된다.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는 접속 이벤트를 펼친다. 넥슨캐시 3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10월 19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얼리 액세스 기념 아이템(감정 표현, 모자 스킨, 300 WP, 프로필카드 포즈 및 프레임, 전장 스티커 등)을 얻을 수 있다.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국내 이용자분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고자 개발진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warhaven.nexon.com/preregister?channel=8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