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화), 글로벌 황금기대작 'P의 거짓'이 출격했다.

잔혹 동화 '피노키오'에 기반한 액션 어드벤처다. PC는 물론 콘솔을 동시에 지원하는 패키지 게임이다.

지난해 게임스컴2022 어워드에서 한국 콘솔게임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시선을 끌었다.

'로그라이크'다.

네오위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편의 로그라이크 게임이 출격했다.

‘Wetory’다.

이 작품은 토종 인디 게임사 '페퍼스톤즈'가 개발 중이다.

독특하고 참신한 게임성으로 등장부터 주목받았다. 화려한 수상 경력도 갖추며 인디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우선 독일 게임쇼 '2022년 게임스컴 베스트 인디 게임 Top 10', 'TGS 2022 글로벌 인디 게임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또한 2년 연속 방구석 인디 게임쇼 인기상 1위를 수상했다.

9월 20일(수)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Wetory’를 20일 정오 스팀과 스토브 인디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한국어, 영어를 포함한 총 17개 언어를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게임의 모든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Wetory’는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으로 주인공이 악당에게 빼앗긴 색깔을 되찾으러 떠나는 여정을 주요 스토리로 담고 있다.

색깔마다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각 색깔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스킬 트리, 쉬운 조작법, 탄탄한 전략성으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 전까지 시스템 개선 및 아이템 추가 등의 업데이트로 폭넓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라비티 유준 사업 팀장은 “Wetory는 독창성을 가미한 개성 강한 타이틀로 다른 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플레이 방식으로 유저분들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도 대부분의 게임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만큼 정식 출시 전에 미리 즐겨 보시길 추천드린다”라며, “오는 10월 중 정식 출시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Wetory 공식 스팀, 스토브 인디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비티의 게임 퍼블리싱 관련 상담은 이메일(startgravity@gravity.co.kr)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gravity.co.k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