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토종 게임사들의 야심작이 돌풍을 일으켰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 엑스엘게임즈의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등이다.

외산 게임들이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9월 '콜 오브 드래곤즈'가 선전 중이다.

중국 게임사 파라이트 게임즈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9월 6일 론칭, 현재(10월 3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황금 연휴 끝에서도 외산 게임이 모처럼 선전 중인 가운데 10월 또 한편의 외산 기대작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EOC: 문명정복’이다.

4399코리아는 출시 예정인 전략게임이다.

'EOC: 문명정복’은 세계 9대 문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문명과 이에 따른 영웅을 육성해 전 세계 문명의 대전장에서 승부를 펼칠 수 있다.

글로벌 동시 론칭이지만 한국 이용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지화다.

4399코리아는 10월 4일 ‘EOC: 문명정복’의 성우진을 공개했다.

알렉산더 대왕, 관우, 레오니다스, 라그나르 역할에는 남도형 성우가, 그리고 카이사르, 살라딘, 영정, 리처드 1세 역할에는 김영선 성우가 맡았다.

9월 최고 인기 외산 게임 못지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다.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100만명을 달성한 것.

대규모로 펼쳐지는 1000인 전쟁과 한국, 로마, 일본 등 세계 문명 콘텐츠가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 멀티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진행된 퍼스트 서버 CBT 당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전투 콘텐츠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EOC: 문명정복’은 현재 사전등록 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15 프로 맥스,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공식 라운지에서는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100루비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eoc.4399.co.kr/p-r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