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붕괴3rd, 원신, 붕괴:스타레일 등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했다.

동양은 물론 서구권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고 여전히 상당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게임사이며 미다스로 꼽히는 이유다.

RPG에 특화된 게임사 호요버스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액션 RPG에 발을 내딛는 것.

비장의 카드는 '젠레스 존 제로’다.

한자에 기반한 게임명을 대신해 영어를 사용했다.

서구권을 주요 타킷으로 한 모양새다.

11월 4일 호요버스(HoYoverse)는 도시 판타지 액션RPG ‘젠레스 존 제로’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2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PC와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설문을 통해 가능하다.

호요버스는 2차 점검에서는 지난해 5월 실시된 1차 때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의 도시 ‘뉴에리두’를 공개한다.

도 특별한 의뢰 임무와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의 주요 세력 중 하나인 ‘벨로보그 중공업’이 등장하는 신규 챕터와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도전 모드 ‘제로 공동’을 새롭게 도입, 스토리의 중요한 배경이 될 수 있도록 설정했다. 짜릿한 손맛을 통해 액션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대도시 ‘뉴에리두’를 중심으로, ‘공동’이라는 초자연적인 재해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

유저는 ‘로프꾼’이 되어 미지의 강적에 도전하며 모험이 시작된다.

또한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과 리드미컬한 음악을 통해 플레이어의 시각 및 청각 몰입도를 높이고 짜릿한 액션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극한 지원 메커니즘을 통해 초보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zenless.hoyoverse.com/ko-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