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인게임즈가 2024년 1월 맹공을 예고했다.

1월 9일(화) '창세기전: 아수라 프로젝트' 출시를 공표한 것.

선전포고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대흥행 기운을 내뿜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판 최고 성수기인 겨울 시즌, 기존 흥행작들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판을 치는 시기에 뜨거운 반란 가능성을 높인 것.

12월 28일 목요일,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했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장비 소환권 ‘메모리 큐브 심연’ 1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게임 출시 시점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소환권 5장’,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게임 재화)’, ‘10만 엘드(게임 재화)’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1월 1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달성 시 전체 이용자에게 ‘장비 소환권 10장’을 선물한다.

퀴즈 이벤트 정답자 30명을 추첨해 ‘중급 무기 상자 3개’와 ‘중급 방어구 상자 3개’도 준다.

한편 1월 9일(화) 오전 11시 정식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원작 시리즈 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제작사는 미어캣게임즈다.

원작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플레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theplayofgenesis/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