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콘텐츠인 수동 액션 · 돌파 모드 등 제공

K좀비를 그린 드라마 '킹덤'을 기반으로 한 게임 출시가 임박했다.

올 겨울, '킹덤: 왕가의 피'가 잇단 테스트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K-좀비 소재 '킹덤'을 활용해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액션 RPG다.

퍼블리셔는 와이제이엠게임즈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2023'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오는 2월에도 점검에 나선다.

역시 스팀에서 진행한다.

한국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여를 밝힌 것.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오는 2월 5일부터 2월 12일(현지시간)까지다. 신작 소개 이벤트 행사로 수백 종의 체험 플레이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진행된다.

'킹덤 : 왕가의 피'는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 ‘팀 마고’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강형석 PD(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다.

원작 드라마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돌파모드와 점령모드, PVP(유저 간 대결) 전투, 최대 4인의 유저가 함께하는 협력모드 등이 특징이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에는 난이도 높은 '수동 액션'과 '돌파 모드'를 메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 강형석 총괄PD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분들께 ‘킹덤 : 왕가의 피’만의 수동 컨트롤 기반의 액션 전투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테스트 후 유저들의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했으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들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를 위해 2월 5일(월) '킹덤: 왕가의 피' 브랜드 페이지 오픈과 함께 사전예약에도 나선다.

앱 마켓과 디스코드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플레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kingdom.action2quare.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