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블록체인 요소 제외…앱스토어 버전, 2월 초 서비스

1월, 한국 게임판은 요동쳤다.

신예 게임사 '레드랩게임즈'와 '컴투스' 등이 신작 발표회를 가졌다.

또 창세기전 모바일, 소울 스트라이커, 블레이드X 등 신작 모바일 게임이 연이어 출시됐다.

이외 예년에는 보기 드문 기대작들의 담금질이 줄을 이었다.

여기에 버섯커 키우기, 라스트 워:서바이벌 등 지난해 하반기 출격한 외산 게임들의 광풍이 한국 오픈 마켓의 판을 갈아엎었다.

다사다난했던 1월이 마감된 것이다.

2월에도 첫 날부터 신작이 출시됐다.

'럼블 레이싱 스타'(Rumble Racing Star)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론칭이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이 작품은 디랩스(대표 권준모)가 자체 개발한 질주 게임이다.

NFT 요소가 결합된 블록체인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블록체인 요소가 적용되지 않는다.

'럼블 레이싱 스타' 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다이나믹한 트랙 및 카트 등 럼블 레이싱 스타의 독특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서비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버전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2월 초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디랩스 권준모 대표는 “럼블 레이싱 스타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짜릿한 레이싱의 묘미를 담았다” 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럼블 레이싱 스타'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위터 및 디스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rumbleracingsta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