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개발 중 액션 RPG, 3월 5일 정식 출시

2월, 끝자락에서 기대신작이 몰아친다.

2월 27일(화)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가 공동으로 서비스 하는 '롬(ROM)'을 필두로 3월 5일 '킹덤: 왕가의 피'가 론칭된다.

두 작품은 공개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킹덤: 왕가의 피'는 K-좀비를 소재로 한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에 기반해 한국은 물론 많은 나라에서 시선을 끌었다.

사전예약에서 이용자들의 관심은 입증됐다.

50만명을 돌파한 것.

2월 22일(목),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Mago)’에서 개발 중인 ‘킹덤 : 왕가의 피’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5일 시작, 2주만 성과다.

흥행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와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사전예약자가 50만명 돌파를 기념, 킹덤: 왕가의 피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재화를 추가로 지급한다.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시, 코스튬을 추가 지급한다.

이용자 모집은 구글, 애플,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킹덤 :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액션 RPG다.

오는 3월 5일 정식 출시한다.

원작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조선판 소울라이크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어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kd.yjmga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