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4년 글로벌 퍼블리셔 역량 첫 무대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3월, 글로벌 퍼블리셔 도약의 첫 시험대에 오른다.

3월 28일(목)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를 한국에 출시한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할 예정인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컴투스가 지난 2월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글로벌 톱 티어 퍼블리셔' 천명 이후 첫 신작이다.

2월 행사에서 컴투스는 3종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타시드'를 비롯해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시스' 등이다.

2024년 퍼블리셔 사업 강화를 위한 첫 타이틀인 것.

3월 15일, 컴투스가 '스타시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국내 정식 론칭일을 발표했다.

3월 28일(목)이다.

영상은 미지의 인물에 의해 가상 세계에 뛰어들게 되는 플레이어의 서사로 시작, “스타시드의 소녀들과 함께 인류의 미래를 구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출시일을 알렸다.

사전마케팅에서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뿜었다.

2월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100만 명을 돌파(3월 8일 기준)했다.

컴투스는 최근 게임·애니메이션 팬덤이 밀집한 홍대입구역, 판교역 등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옥외 광고 등을 진행했다.

또 인기 밴드 QWER이 참여한 OST 등을 공개, 게임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스타시드’는 실사 비율 캐릭터와 수준 높은 원화,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 신 등 뚜렷한 개성과 다양한 매력 요소를 갖춘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라며 “현재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으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출시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전 예약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구글∙애플에서 사전 예약 시 레인저 장비 풀세트를 제공하고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참여 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 사전 예약 참여자들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SSR 등급 프록시안 ‘레나스’와 1,800 스타비트도 추가로 지급된다.

신작 ‘스타시드’와 사전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tarseed.com2us.com/ko?r=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