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 '영웅의군단'과 1인칭슈팅(FPS) 모바일 '서든어택M'이 12월 23일 출시한 보드액션카드게임 '룰삼국지' 지원에 나선다.

12월24일 넥슨(대표 박지원)은 슈퍼비스튜디오(대표 박상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롤삼국지 for Kakao’가 ‘영웅의 군단’, ‘영웅의 군단 for Kakao’(이하 영웅의 군단),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와 공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롤삼국지 for Kakao’ 신규 회원 가입 후 팀전과 개인전으로 각각 미션(1승/5승)을 달성한 유저에게 ‘영웅의 군단’과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영웅의 군단’에서는 24일부터 28일까지 ‘4시즌 플래티넘 티켓 5장’과 ‘전설의 장비 상자 Lv2 3개’를,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에서는 26일부터 1월 9일까지 ‘10,000골드’와 ‘50다이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롤삼국지 for Kakao’에서는 23일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마켓 구분 없이 게임을 다운로드 한 유저 전원에게 ‘꿀귀욤 쏠로베어 스티콘’ 16종을 지급한다.

‘롤삼국지 for Kakao’는 카드배틀과 보드게임의 장점을 접목한 보드액션 카드게임으로, 삼국지의 개성 있는 장수 카드를 활용한 지역 점령과 영토 확장, 배틀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롤삼국지 for Kakao’ 공동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ollsamfor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