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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겨울시장 부활하나?역대급 대작과 차세대 게임, 출시와 테스트 겨울 정조준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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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8  0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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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계절은 겨울이다. PC 온라인게임이 전성기 시대 겨울방학을 전후해 대작들이 줄을 이었다. 게임의 중심축이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겨울 대작들의 향연에도 멈칫했다.

지난 2012년 7월 '애니팡' 으로 촉발된 모바일게임 성장과 역주행했던 블럭버스터 잔치가 되살아 날 것으로 전망된다. '블럭버스터 모바일게임'의 신작 출시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우선 2016년 전체를 통틀어 최고 대작으로 꼽혀온 '리니지2:레볼루션'가 11월 출시된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넷마블게임즈가 엔씨소프트와 협업해 개발(제작사 넷마블네오)해 서비스하는 모바일MMORPG로 당초 9월 테스트와 10월 출시가 예정됐지만 스마트폰 기기 최적화를 이유로 정식 서비스는 11월로 미뤄졌다.

엔씨소프트는 한국 최고, 최장수 흥행 대작 PC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기반해 제작중인 '리니지RK(레드나이츠)' 역시 당초 10월 출시가 11월로 넘어갔다.

'리니지RK'는 리니지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주인공으로 한 캐주얼 모바일RPG로 IP(지적재산권)의 명성만으로 역대급 신작이다.

여기에 현재 2차 원정대를 모집중인 '아키에이지' 기반 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 는 11월 테스트에 나설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한국 MMORPG 대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의 첫 PC 온라인MMORPG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모바일MMORPG다.

이뿐 아니다.

한국 모바일RPG의 시장 형성의 일등공신인 '헬로히어로'의 속편과 IP활용 신작도 겨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헬로히어로' 개발사인 핀콘은 올 겨울 방학시즌을 전후해 '헬로히어로2'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작 '헬로히어로'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헬로히어로2'는 전투 방식 등 주요 컨텐츠에서 전작과 차이점이 있고 새로운 영웅들이 더해진다. 또 전작과 분리되어 독립적인 서비스로 기존 이용자는 물론 새로운 엄지족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전 모바일RPG에서는 없었던 색다른 점도 있다. 완구업체인 '오로라월드(주)'와 제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스마트토이' 방식으로 제작되는 것.

여기에 차세대 게임이자 한국판 '포켓몬고'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몬'도 10월 테스트를 거쳐 년내 출시될 예정이다.

‘캐치몬’은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활용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접목시킨 게임으로, 현실 속 주변에 숨어 있는 다양한 소환수를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 육성하고, 수집한 소환수로 다양한 모드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전투는 유저 간 증강현실 소환수 배틀 모드와 펜던트(주사위)를 이용해 승리하는 '보드게임 모드'와  몬스터를 여러 유저들과 힘을 모아 제압하는 '멀티플레이 전투 모드'가 있다.

2016년 PC 온라인게임도 가세한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11월 혹은 12월 경 '리니지 이터널' 테스트를 준비중에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의 계보를 잇는 정통 PC 온라인MMORPG로 침체된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식 출시는 아니지만 최고의 명성을 갖춘 온라인게임의 후예에 대한 관심은 대작 모바일게임을 능가할 수 있다.

한국 게임판을 뒤엎을 수 있는 역대급 신작 모바일게임과 차세대 먹거리 AR/VR게임, 블럭버스터 PC 온라인게임의 테스트와 출시, 과거 온라인게임 시절의 흔했던 겨울 대작의 행렬에 불을 짚히고, 또 엄지족을 설레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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