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이 출시 1주일만에 업데이트, 글로벌 흥행의 불씨를 당겼다.

5월4일 게임빌은 지난 4월27일(목) 글로벌에 출시한 신작 모바일SRPG '워 오브 크라운'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규 영웅 강림 콘텐츠 ‘영웅의 노래’를 업데이트했다. 영웅의 노래는 신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요소로 별도의 시나리오 모드와 전용 스테이지를 제공함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영웅 강림 이벤트 업적, 강림 영웅 뽑기를 통해 신규 영웅인 ‘질리언’과 ‘칼리아스’를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5월18일(목)까지 '강림 영웅 소환서’‘강림 액세서리 소환서’‘영웅 소환서’‘진화 재료’‘장비 소환서’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내건 이벤트도 마련됐다.

게임빌은 야심작 '워오브크라운'을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 만들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출시 초반에는 글로벌 전역의 수 많은 유저들이 합류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후에는 이번 업데이트(영웅의노래)와 같이 점차 콘텐츠와 패키지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는 토종 모바일RPG로는 유일하게 글로벌에서 장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와 동일한 방식이다.

한편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가 손잡고 선보인 ‘워오브크라운’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했던 수집형 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해 세계 시장을 잡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 야심작이다. 출시 초반 글로벌에서의 관심도 상당하다.

대만, 홍콩, 마카오 등 번체권의 최대 게임 웹진으로 통하는 ‘바하무트’에서는 안드로이드 커뮤니티 성장도 랭킹 1위, 모바일게임 인기 순위 3위에 올라 주목받았다.

출시 직후 동남아, 남미, 유럽 등 세계 대부분의 국가 차트 순위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프랑스, 우루과이, 페루 등 각국 오픈 마켓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메이카 구글 플레이에서는 매출 2위, 베트남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4위에 올랐다.
국내 시장에서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4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arofcrow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