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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사 전성시대, 색깔은 제각각… 넷마블 '대작' ·넥슨 '다작' · 엔씨 'IP''라인업'으로 본 N사들의 경쟁력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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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05  2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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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산업 맏형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넥슨. 모바일게임에서 N사로 통하는 이들의 시대가 다시 시작됐다.  N사들의 전성시대, 색깔은 제각각이다.

넷마블은 대작이 중심이다. 넥슨은 몰아치기로 승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토대는 IP(지식재산권)게임이다.

수 년째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독식한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하드코어를 중심으로 한 라인업과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다.
2017년 출시한 신작은 펜타스톰for kakao(4월25일), 요괴(4월4일), 데스트니6(6월7일) 등이다. 하반기 출시 예정작으로는 11월 '테라M'이 확정됐다.  이 외 '세븐나이츠MMORPG'와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등이 있다.

초창기 시장 줄기찼던 캐주얼을 최소화했다. 대신 MMORPG와 IP(지식재산권)에 기반을 둔 작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넷마블은 이미 모바일게임에 있어서는 가장 많은 회원과 최고의 충성도를 가진 엄지족을 확보했다. 신규 회원 모집보다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작품이 더 효과적이다.

하드코어는 출시 초반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테디셀러(장기 흥행)에서도 캐주얼보다는 이롭다.

여기에 기존 흥행작들의 해외 진출을 기반으로 신규 매출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리니지2레볼루션'처럼 국내에서 흥행이 검증된 작품을 현지화해 신시장을 늘려가고 있는 것.

넷마블은 넘버1의 이미지에 걸맞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대작'들로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넥슨의 전략은 '다작'이다.
이미 지난 2016년에 이어 2017년 이미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많은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1월 '던전앤파이터:혼'을 시작으로 2월 '애프터 디엔드:잊혀진 영웅'을 론칭했다. 3월에는 건파이터 어드벤처, 진삼국무쌍:언리쉬드를, 4월에는 아레나 마스터즈 서비스에 나섰다.

5월과 6월에는 각각 로드러너원과 탱고파이브:더 라스트 댄스를 선보였다. 7월에는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와 다크어벤저3를, 8월에는 '테일즈런너R'를 출시했고 9월에는 AxE(액스) 서비스에 돌입했다.

향후 라인업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10월 '야생의땅:듀량고'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신작의 장르는 RPG부터 액션, 퍼즐, 슈팅 등으로 다양했다.

RPG로 집중된 시장에서 불모지 혹은 미개척 장르에 도전,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리니지M'으로 단번에 모바일게임 큰 손 반열에 오른 엔씨소프트는 '도전'보다는 '안정성'에 무게가 쏠려있다.

'리니지M'처럼 자사가 보유 중인 흥행 대작 PC 온라인게임에 기초한 IP 모바일게임을 중심으로 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향후 라인업 역시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 등으로 IP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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