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M, 다크어벤저3, AxE(액스), 테라M. 출시 전부터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또 큰 인기를 누리면서 구글 플레이 매출 등에서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흥행대작이다.

될 성부른 떡잎들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들,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몰이에서 모두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018년 1월을 수놓는 황금기대작들도 흥행 예비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로열블러드''야생의땅:듀량고''검은사막 모바일'이다.

12월 28일 목요일,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로열블러드(Royal Blood)’ 사전 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시작 보름 만의 성과다.

1월 12일(금) 출격, 2018년 황금기대작의 포문을 여는 '로열블러드' 한국 모바일게임 맏형 게임빌의 첫 자체 개발 모바일MMORPG다. 여타 기대작과 달리 원빌드로 제작, 글로벌을 겨냥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12월 27일(수) 로열블러드의 100:100 RvR 전투시스템을 담은 2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넥슨은 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MMORPG '야생의땅:듀량고' 사전 예약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12월 19일 시작, 일주일 만에 거둔 성과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 모바일게임다. 공룡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이색적인 세계관에 기초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펄어비스는 자사가 개발 중이며 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 7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처녀작이자 글로벌 흥행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작품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호쾌한 액션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