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US > 게임전망대
脫코리아· 脫게임! 지스타2018 '大변신' 예고최초 외국기업(에픽게임즈) 메인 스폰 …EA · 구글 · 페이스북 등 유력 게임 및 IT 기업 참여
김상두  |  sdkim@gameand.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8  15:00: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코스프레 어워즈·Big Indie Pitch & Awards 등 행사 다변화
 
 '지스타', 참가사와 관람객, 출시 작품 등 규모와 내용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국 최고의 게임전시회다.
 
부산을 뜨겁게 달구는 게임대축제 지스타, 올해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매년 게이머와 업계로부터 주목받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한편에서는 반쪽짜리에 그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었다.  외국 기업들의 저조한 참가로 내수 게임사들에 의한, 안방용 게임전시회라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것.
 
2018년, 확 달라진다. 스폰서 기업부터가 외국 게임사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다.
에픽게임즈는 세계적인 게임엔진 개발사이자 서구권 시장을 평정하며 게임의 문화현상을 불러일으킨 '포트나이트' 개발사다.
 
또 글로벌 게임사 EA도 e스포츠 행사를 마련하며 처음으로 한국 게임전시회에서 참여한다.
 
지스타2018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해외 기업과 국가도 다수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스타2018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여기에 지스타2018 참가 신청이 일찌감치 지난해 최종 수치를 능가하면서 역대급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9월 18일(화)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지스타 2018’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약 2개월여를 앞둔 ‘지스타 2018’의 추진 계획과 참가사 현황 및 올해 행사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스타 2018’ 참가신청 현황은 17일(18:00시 기준) 현재 2,874부스(BTC관 1,773부스, BTB관 1,101부스)로, 지난해 최종 2,857부스(BTC관 1,657부스, BTB관 1,200부스)를 이미 초과 달성했다.
 
역대 가장 빠른 시점에 마감된 BTC관은 자리가 확정된 대형 참가사를 제외하고 중소형 부스와 이동 동선에 대한 세부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게임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지는 BTB관은 이미 참가 의사를 밝힌 해외 공동관들이 의사 결정을 앞두고 있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성적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이번 ‘지스타 2018’ BTC관은 조기 신청 접수 5일 만에 80%가 소진되고 10일 만에 마감되며 주변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며 "BTB관 역시 해외 각 국가에서 공동관 참여가 예정되는 등 국내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업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지스타’가 종합 게임 문화 축제로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지스타 2018’ 공식 슬로건 ‘Let Games be Stars’ 확정
‘지스타 2018’의 공식 슬로건은 ‘Let Games be Stars’다.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슬로건은 ‘희망’과 ‘빛’을 상징하는 별과 함께 게임의 긍정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또한 ‘우리’라는 단어를 통해 게임으로 하나 되는 ‘지스타’를 나타냈다.
 
▶최초! 글로벌 게임기업 '에픽게임즈' 메인스폰서로 참여
올해 지스타는 최초로 해외 기업이 메인스폰서를 맡는다. 에픽게임즈다. 조직위는 세계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에픽게임즈가 든든한 지원자로 참여하는 만큼 올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스타’의 위상이 한 단계 강화될 것으로 점쳤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BTC관에 부스를 마련하는 에픽게임즈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조직위와 함께 벡스코 전시관과 행사장 인근, 부산 시내 등 지역에서 ‘지스타’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글로벌 인지도를 자랑하는 해외 기업의 메인 스폰서 참여가 최초라는 점에서 앞으로 ‘지스타’ 운영에도 특별한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양측이 향후에도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력을 추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방서 손쉽게 관람! 트위치와 협력 확대
4년 연속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트위치는 '지스타 2018'을 진정한 글로벌 게임쇼로 돋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은 트위치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스타’ 현장을 방영하며, 파트너 게임사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신작 게임을 소개할 수 있다.
 
지스타 2017'에서 영향력을 자랑한 트위치의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대거 '지스타 2018'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파트너 라운지’ ‘메인 스테이지 콘텐츠’ ‘스트리밍존’ 등 행사에 참여해 더 많은 게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세부 구성은 트위치를 통해 공개된다.
 
▶코스프레 어워즈와 EA e스포츠! 문화 행사 다변화 
‘지스타 2018’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질적으로 향상된 문화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공식 코스프레 행사를 올해 ‘코스프레 어워즈’로 확대 운영한다. 작년의 단순 관람 형태를 벗어나 경연 형식의 이벤트로 발전시킨 것.
 
오디토리움에서는 ‘지스타 페스티벌' 일환으로 'EA의 공식 e스포츠' 행사가 개최된다.
 
조직위는 이와 함께 참가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운대 등 지역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를 논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홈페이지나 공식 자료 등을 통해 직접 공개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 '업그레이드'…인디 및 중소 상생 위한 행사 마련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는 각종 지원 시스템도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지스타’ 현장에서 참가사와 바이어 간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은 올해부터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개편됐다.
 
이전 전시회에서는 사전등록에 한해 이용이 가능했다. 기업 간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BTB관에 참가하는 국내외 기업의 게임 콘텐츠 수출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이다. 사전-현장 등록을 병행하면 더욱 유연한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한다.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조직위는 올해 ‘Big Indie Pitch & Awards’ 행사를 추진하고 국내와 해외 인디게임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 이외에 기존 벡스코 내 VIP룸의 경우, BTC관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 IT 기업, 국가 공동관 참여 ‘눈길’
‘지스타 2018’에서는 메인 스폰서인 에픽게임즈를 포함해 구글코리아, X.D 글로벌, 페이스북 등 해외 유력 IT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아울러 홍콩과 대만, 폴란드, 캐나다, 스웨덴, 영국 등 국가들은 공동관 및 사절단 형태로 ‘지스타’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작년부터 집중해온 해외 기업 및 국가 유치 노력이 올해부터 조금씩 빛을 보는 것 같아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과 참가사들이 더 다양한 즐거움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지스타 알리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지스타조직위는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각 기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스타 설명회를 진행한다.
 
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18’은 오는 11월 15일~18일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김상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8 101-1703 (방이동, 올림픽베어스타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167  |  발행·편집인 : 김상두  |  청소년 보호 책임자:김상두
Copyright © 2018 게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