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또 한 번 흥행대작 IP(지식재산권) 빅4의 흥행 독주에 제동이 걸렸다. 올해 들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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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넷마블의 2019년 첫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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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올스타, 5월 16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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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후 흥행 IP 4강 구도(리니지M-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리니지2레볼루션-검은사막 모바일)가 형성,  흥행 독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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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출격으로 빅4 흥행  판세는 흔들렸다. 트라하가 넘버2를 꿰차며 4강 체제가 처음으로 무너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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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빅4,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5월 들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앞세우며  4강 구도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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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지 않았다. 5월 8일 KOF 올스타가 블소R-리니지2R-검은사막M을 추월, '리니지M' 뒷자리를 꿰차면서 또 한번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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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올스타, 출발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5월 9일 출시, 첫 주말 이후 매출 순위 4위에 오르며 예사롭지 않은 흥행 기운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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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올스타는 일본의 액션 명가 SNK 간판 IP '킹 오브 파이터'에 기반해 제작된 액션 모바일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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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월 18일 넥슨이 출시한 '트라하'는 창작 모바일MMORPG로는 유일하게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2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