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피파온라인4M’ 1주년 기념, 다양한 아이템 제공 이벤트 실시

스포츠에 기반한 온라인게임, 그 인기는 한결같다. 피파온라인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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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소재로 EA 간판 패키지 게임 FIFA를 기반으로 해 제작된 '피파온라인'은 지난 2006년 시작됐다. 이후 시리즈 형태로 서비스가 지속되고 있다. 최신판은 지난 2018년 5월 공개서비스에 나선 '피파온라인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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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 초반 PC방 점유율 3위를 차지하면서 웬만한 MMORPG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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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버전 '피파온라인4M'도 큰 흥행을 거두고 있다. 주요 업데이트때 마다 톱10에 입성하며 축구 매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근 한 달 가까이 톱10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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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상반기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어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결승 진출과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등 굵직한 이슈로 흥행 질주를 지속했다

넥슨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또 한 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쓴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간판 이강인 선수도 추가됐다.

​7월 26일(금)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에 대규모 여름방학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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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표팀 모드에 PvE(Player vs Environment)를 즐길 수 있는 ‘스쿼드 배틀’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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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리그에만 있던 PvE 모드를 폭넓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스쿼드 배틀’은 다른 유저의 대표팀 스쿼드 및 스페셜 스쿼드 AI(인공지능)와 대결하는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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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스페셜 스쿼드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홍보 모델이자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이강인 선수가 선정한 BEST 11 선수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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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 배틀’은 난이도 및 매치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며, 시즌 종료 시 소속된 디비전과 순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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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팀 컬러’를 충족하는 선수 보유 시 능력치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적용 조건을 4단계로 나눠 설정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거래 및 강화를 할 수 없고 특정 기간과 경기 수가 정해진 ‘임대 선수’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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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M’에는 대표팀 매니저 모드를 추가해 PC 온라인과 랭크를 연동했다. 메인 화면에서 팀 전술 설정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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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다. ‘2019 KFA’ 클래스에 이강인 선수를 포함한 U-20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선수 21인을 추가했다.
넥슨은 새로운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9KFA U-20 ALL 선수팩 (5강)’ 1개, ‘19KFA U-20 ALL 선수팩’ 5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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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피파온라인4M’ 1주년 기념 이벤트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모바일 버전 접속 및 PC 온라인 접속 시간에 따라 ‘[19TOTS 포함] 7월 버닝 Top Price 300’, ‘19TOTS, TC, GR 클래스 OVR 87+ 선수팩’, ‘BP카드 15,000,000’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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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확률 반반 BP 카드 (500만 or 1000만 BP)’를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