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배경 및 PK 시스템 등 원작 재현한 콘텐츠 경험 기회

​​PC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 흥행과 돌풍, 2019년에도 어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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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넥슨의 '트라하'가 모처럼 창작 모바일 MMORPG의 가능성을 열었지만 '로한M'이 이를 능가하는 성과를 보이면서 IP게임의 위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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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최근 '테라 클래식'까지 가세했다. 블록버스터 '테라'에 기반한 두 번째 모바일 MMORPG다.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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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 테라 클래식에 이어 또 한편의 IP게임이 베일을 벗는다. '미르의전설2 어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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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2 어게인'은 위메이드의 간판 IP이자 1세대 온라인 MMORPG다. 또 중국에서 한국 온라인게임 한류에 중심에 섰고 여전히 현지 최고의 충성도를 갖춘 대작이다.
 
​8월 14일(수) 넷블루게임즈가 '미르의전설2 어게인'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 오는 16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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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중국에서 빌리언셀러를 기록한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의 IP를 활용한 동양무협 MMORPG로 국내 출시가 알려지자마자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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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작 온라인게임의 감성을 충실하게 살린 반면 모바일게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사전예약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하며 올 여름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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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진행된다. 원작의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은행나무골, 사북성, 비천성 등이 공개되고 전사, 술사, 도사 등 주요 캐릭터들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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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K 시스템, 보스 레이드, 1:1 거래 및 경매장 등 정식 출시에 선보일 핵심 콘텐츠 대부분을 미리 경험할 수 있으며, CBT 설문 참여자는 출시 후 호칭을 부여받는 특혜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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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블루게임즈는 CBT를 기념해 14일부터 18일까지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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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작 ‘미르의 전설2’와 같은 점을 찾아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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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미르의 전설2 어게인’ CBT를 진행하며 공략 및 팁을 공유해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유저 3명과 오타, 버그 등을 찾아 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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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캐릭터 생성만 인증해도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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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CBT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매일 환 50,000개를 증정하며,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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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