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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들썩! 신스타임즈 폭등 · 엔씨 급등· 넷마블 반등[게임주식-12월 6일]평균등락률 +1.63%, 12월 첫 우상향…엔씨 등 대형주 강세, 총 시총 1조 이상 증가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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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7  0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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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바른손이앤에이·위메이드·네오위즈·넵튠 반등… 신작 이슈, 한빛소프트·네오위즈 소폭 상승

게임주가 12월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다. 오름폭도 컸다.

국내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해소에 대한 기대감때문이다. 이날 중국이 미국 돼지고기에 대한 관세를 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스피는 21.11포인트(0.02%) 뛴 2081.85로, 코스닥은 10.50포인트(1.70%) 상승한 628.10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63%다. 12월 들어 첫 플러스이며 지난 11월 29일 +0.15% 이후 5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전일 폭락했던 신스타임즈가 가격제한폭(+29.95%)로 상승하면서 +1% 이상의 강세에 힘을 보탰다. 엔씨소프트 역시 +7.37%(3만7000원)의 급등세를 보였다.

시가 총액 1조원 이상의 우량주가 모두 상승했다. 신작 예열 등 굵직한 이슈도 쏟아졌고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감소했지만 전체 시총은 1조원 이상 증가했다.

12월 6일(금) 정규장 마감 기준, 게임주 총 거래량은 908만2515주다. 전일보다 무려 1300만주 이상이 감소했다.

카카오, 엠게임, 와이제이엠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컴투스, 조이맥스, 한빛소프트, 엔터메이트, 액토즈소프트,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물량이 전일보다 50% 넘게 줄었다.

전일보다 50% 이상 증가한 게임주는 엔씨소프트가 유일했다. 19만9337주로 12월 5일(금) 대비 약 80%가 증가한 것.

거래량이 증가한 엔씨소프트는 급등했다. +7.37%(3만7000원)로 2019년 들어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한 것. 종가는 53만9000원으로 '리니지2M' 출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개인 투자자가 8만1576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3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만8736주와 2만4951주를 담았다.

총 거래대금은 2430억4700만원이다. 어제(12월 5일)보다 1071억4900만원이 줄었다.
엔씨소프트가 1050억8800만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다. 카카오는 약 62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룽투코리아는 186억625억원으로 2거래일째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는 8.01%(500원) 하락, 최근 3거래일째 이어진 강세를 일단락했다. 종가는 5740원으로 전일 회복했던 6000원 선을 내줬다. 거래량은 320만2014주로 전일대비 75% 이상 줄었다.

전체 시가 총액은 42조5332억원이다. 전일 41조1854억원보다 1조3478억원이 늘었다.
엔씨소프트의 급등이 주효했다. 이외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카카오(+2.68%), 넷마블(+1.27%), 펄어비스(+1.20%), 컴투스(+1.17%) 등도 우상향 힘을 보탰다.

카카오 상승(2.68%, 4000원)은 3거래일만이다. 종가는 15만3500원으로 전일 내준 15만원 선을 하루 만에 되찾았다. 거래량은 41만4475주로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투자자가 11만1779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6만1408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만214주를 매집했다. 외국인의 매수는 11월 11일부터 21거래일째다. 올해 들어 최장 매수다.

넷마블은 1.27%(1100원) 오르며 최근 3거래일째 부진서 벗어났다. 종가는 8만7900원이다. 거래량은 6만6856주로 전일대비 40% 이상 감소했다.

개인 투자자가 1만6667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87주와 7280주를 순매수했다. 동반매수는 지난 11월 25일 이후 9거래일만이다.

전일 보합으로 마감했던 펄어비스는 1.20%(2300원) 뛰었다. 종가는 19만400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9165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64주와 3401주를 샀다. 기관 매수행진은 11거래일째다.

펄어비스는 이날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MMO '도깨비' 음원과 스크린샷 등을 공개했다.
도깨비는 지난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2019에 출품됐고 수려한 그래픽 등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끈 바 있다.

컴투스는 1.17%(1200원) 뛰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10만4200원이다. 거래량은 전일 보다 약 52%가 줄어든 5만1562주다.

개인이 8662주를 순매도, 4거래일 연속 팔자(SELL)에 앞장섰다. 기관은 9124주를 매집, 매수행진을 7거래일째로 늘렸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컴투스와 관련해 '4분기 증익 사이클 진입 전망'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목표주가 1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더불어 게임업종 톱픽(TOP-PICK)로 추천했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장기 흥행이 지속되면서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 4분기부터 2년 만에 증익 구간 진입을 이유로 들었다. 또한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M&A(인수합병)을 기대했다.

대형주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한 종목은 NHN으로 0.45%(300원) 내렸다. 2거래일째 우하향이며 이날 종가는 6만600원이다.

외국인이 6771주의 매물을 내놓으며 7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다. 기관은 3211주를 매집했다. 9거래일 연속 매수다.

신작 게임 관련 이슈가 쏟아졌다.
우선 네오위즈가 12월 19일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 예정인  음악게임 '디제이맥스 프로젝트 V'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주요 음원 등을 소개한 것.

또한 온라인 액션 게임 '스컬'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12월 12일~1월 12일)을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네오위즈는 0.31%(50원) 오르며 최근 4거래일 연속 부진을 떨쳤다. 종가는 1만610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9316주를 팔았다. 7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은 8362주를 담으며 6거래일째 매수를 이었다.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애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난무' 첫 점검에 참여할 이용자를 12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0.65%(20원) 오른 311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 투자자가 9947주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이를 순매수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25개로 12월 현재까지 단일 거래일 중 가장 많았다. 하락 종목은 6개에 그쳤다.

신스타임즈가 상한가로 최근 3거래일째 이어진 부진서 탈출했다. 종가는 7550원이다.
 외국인 투자자가 7만8559주의 매무을 쏟아내며 2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7만4008주를 순매수했다.

엔씨소프트와 베스파는 각각 +7.37%와 +5.19%로 3거래일과 2거래일째 오름장세를 보였다.

게임빌은 3.32%(1000원) 올랐다. 3거래일만에 상승이다. 종가는 3만110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9002주를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12주와 2790주를 순매수했다. 2거래일째 동반매수다.

게임빌은 지난 11월 26일 신작 야구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출시했다. 첫 주말 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입성했다. 

웹젠도 3.28%(500원) 상승, 7거래일 연속 약세서 벗어났다.  종가는 1만575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2만7833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12주와 2만71주를 순매수했다.

엠게임 역시 1.69%(55원) 올랐다. 12월 들어 첫 상승이다. 종가는 3315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4만2672주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4만2876주를 사들였다.

이외 바른손이앤에이(+1.44%), 위메이드(+1.24%), 와이제이엠게임즈(+1.20%),  썸에이지(+0.72%), 넵튠(+0.29%) 등이 1% 내외의 오름세를 보이며 연속 하락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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