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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4월16일에 멈추다게임 행사와 이벤트 연기-취소…세월호 무사귀환 ‘염원’ 동참
김상두 기자  |  sabwh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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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5  2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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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담은 염원은 게임계도 이어졌다.

지난 4월16일 세월호 침몰 직후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한편 신작 론칭 일정을 미뤘다.

18일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 및 자회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에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라는 배너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4월20일 예정됐던 '위닝일레븐온라인2014'의 사전공개 테스트(프리오픈)의 일정을 연기했다.

같은 날 진행예정이었던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 기자간담회는 취소됐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는 야구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출시를 앞두고 개발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19일 엔시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비무제 이벤트 행사를 백지화 했다. 21일로 예정했던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게임’ 오픈도 무기한 연기됐다.

또한 25일 예정됐던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게임인연대, 게임규제개혁공대위가 주최하는 ‘게임, 중독인가? 예술인가?’ 국회 정책토론회는 오는 6월 경으로 미뤄졌다.

한편 엠게임과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에 세월호의 실종자 무사귀환 공지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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