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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극과극'…조이맥스 폭락·한빛소프트 급등[게임주 동향-10월 12일]평균등락률 -0.38%, 2거래일째 우하향…카카오게임즈, 신저가 경신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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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2  1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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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했다. 게임주는 흔들렸다. 조이맥스가 18% 넘게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반면 한빛소프트는 +9.20%로 강세를 보였다.

10월 12일(월),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11.77포인트(0.49%0 오른 2403.73으로, 코스닥은 1.88포인트(0.22%) 상승한 873.50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38%로 전거래일 -0.77%에 이어 2거래일째 마이너스를 지속했다.

 

상승 종목은 14개며 하락 종목은 15개다. 엔터메이트는 주식 합병으로 인해 거래가 정지됐고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룽투코리아 등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최대 낙폭주는 조이맥스로 -18.69%다. 이는 올 들어 1월 30일(-23.11%)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내림폭이다. 연속 하락은 지난 10월 6일부터 4거래일째다.

종가는 4350원이다. 거래량은 68만1043주로 전거래일대비 1427%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02주와 6000주를 팔았다. 개인은 1567주를, 나머지는 기타 투자자가 매수했다.

조이맥스는 지난 10월 8일 정규장 마감 이후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장현국과 이길형 공동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7.36%(3900원) 빠진 4만9100원으로 5만원 선이 무너졌다. 장중에는 4만5300원까지 밀리며 9월 10일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종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629만5709주로 10월 8일(목) 대비 500만주 이상 늘었다.

기관이 256만9066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9만5139주와 11만81258주를 매수했다. 이날 기관은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매물을 쏟아냈다.

이외 넷마블은 -3.16%(5000원) 하락한 15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75만6705주로 전일대비 약 19% 늘었다. 개인 투자자가 10만9702주를, 개인이 2만5182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3만9260주를 매수했다.

이외 위메이드(-2.10%)와 네오위즈(-2.63%) 등이 -2%를 나타냈고 나머지10개는 1% 내외의 약세를 보였다.

위메이드 약세는 3거래일째로 종가는 3만7300원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7만721주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908주와 1062주를 팔았다. 개인은 1744주를, 기관은 226주를 매집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날 위메이드의 간판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 활용 계약을 체결, 현재 모바일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가장 크게 상승한 게임주는 한빛소프트로 +9.20%(360원)다. 이날 상승으로 한빛소프트는 3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4275원이며 거래량은 291만9179주로 10월 6일(목) 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10만580주를 매도했고 외국인이 8만1312주를 매수했다. 나머지는 기타 투자자가 사들였다.

데브시스터즈와 웹젠은 각각 +3.97%와 +3.03%의 강세를 보였다. 플레이위드(+2.85%), 드래곤플라이(+2.80%), NHN(+2.38%), 컴투스(+2.06%)는 2% 넘게 상승했다. 나머지 7개는 1% 내외의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NHN은 이날 상승으로 오름장세를 7거래일째로 늘었다. 종가는 7만7300원이며 거래량은 8만1268주다. 전거래일 대비 73% 이상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3만218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외국인이 2만4729주를 매수했다. 기관은 7817주를 사들였다.

NHN은 신작 모바일게임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에 론칭했다. 이 작품은 NHN과 크리티컬 포스가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글로벌 흥행 FPS '크리티컬 옵스'에 기반한 아시아 버전이다.

컴투스는 2.06%(2400원) 오른 11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만7769주로 70% 가까지 늘었다. 외국인이 1만2564주를, 기관은 1344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3858주를 매수, 4거래일째 사ㅈ자(BUY)에 앞장섰다.

컴투스는 이날 독일 게임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OTP)의 지분 100%를 취득, 인수합병(M&A)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첫 해외 기업 대상 첫 M&A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거래량은 1769만1901주로 10월 들어 가장 많았다. 카카오게임즈와 조이맥스 물량이 폭증했다.

이외 한빛소프트, 플레이위드, NHN, 컴투스, SNK, 카카오게임즈, 조이맥스 거래량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반면 베스파, 넷게임즈, 액션스퀘어 거래량은 50% 이상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은 6118억1500만원으로 10월 들어 가장 많았다. 전거래일 대비 증가액은 2170억9100만원이다.
카카오게임즈가 3035억8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넷마블이 1162억95000만원, 엔씨소프트가 914억8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한빛소프트, 웹젠, 컴투스, 펄어비스 대금은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5575억원이 감소한 46조8685억원이다.

대형주는 엇갈렸다. 웹젠(+3.03%), NHN(+2.38%), 컴투스(+2.06%) 등이 강세를 보였고 엔씨소프트가 +0.40%로 반등했다.

엔씨소프트 상승은 9월 29일 +0.88% 이후 5거래일만이다. 종가는 75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12만1156주다. 기관이 5541주를 매도했고 외국인이 3640주를 매수했다. 개인은 1387주를 매집했다.

나머즈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는 하락 마감했다.

넷마블 하락은 전거래일 -1.86%에 이어 2거래일째다. 종가는 15만3000원이며 거래량은 75만6705주다. 개인이 10만9702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은 2만5182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3만9260주를 담으며 최근 한 달새 가장 큰 규모의 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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