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게임사들의 신작 향연이 전일(1월 21일) 시작됐다. 데브시스터즈와 네오위즈가 각각 '쿠키런 킹덤'과 '스컬'를 출시한 것. 이어 1월 26일에는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한 엔픽셀의 '그랑사가'가 론칭된다.

토종 게임사 신작 몰아치기가 2월 초까지 이어진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나선다. 2월 1일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서비스에 나서는 것.

1월 22일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출시일을 공개했다. 2월 1일(금)이다.

국내 3대 마켓에서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서비스된다. 정식 론칭 하루 앞선 1월 31일(목)에는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에 나선다.

'소월워커 아카데미'는 MMORPG로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처음을 선보이는 하드코어다. 1월 6일 사전예약을 시작, 약 2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보여주신 모든 유저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출시 이후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