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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조 회복! 게임株, 불탔다…썸에이지·넷게임즈 '급등'[게임주-3월 24일]평균등락률 +1.22%, 10거래일째 우상향…썸에이지·위메이드 신고가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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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4  19: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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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밤, 미국 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엇갈렸다. 코스피가 약보합으로 3거래일째 우하향했고 코스닥은 반등했다. 게임주는 10거래일째 강세를 보이며 상승랠리를 지속했다. 

3월 24일 코스닥은 7.51포인트(0.79%) 오른 953.82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가 1512억원을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54억원과 861억원을 순매수했다. 735개 종목이 올랐고 이중 자이언트스텝, 에이스트래픽, 형지I&C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CSA를 포함, 576개는 하락했다. 

코스피는 8.39포인트(0.28%) 내린 2996.35를 나타냈다. 웅진, 삼성중공업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이외 428개 종목은 우상향했다. 하락 종은 423개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80억원과 4335억원어치를 매도했고 개인이 8963억원을 사들였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22%로 10거래일째 플러스를 지속했다. 2021년 들어 최장 우상향이다. 썸에이지와 위메이드는 장중 2370원과 5만29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급감했지만 시가 총액은 53조원을 돌파했다. 53조원 이상은 2월 22일 이후 22거래일만이다. 더블유게임즈(-0.16%)와 넷마블(-1.20%)를 제외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 7개가 상승하며 힘을 보탰다.

상승 종목은 19개로 썸에이지(+13.25%), 넷게임즈(+12.60%) 등이 10%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위메이드, 조이맥스, SNK, 데브시스터즈, 펄어비스, 웹젠, 베스파, 네오위즈 등은 +2%~ +6%대의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외 9개는 종목은 +1% 내외의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하락 종목은 12개로 어제(3월 23일)보다 8개가 줄었다. 최대 낙폭주는 액션스퀘어로 -6.15%(170원)다.  게임빌은 2.66%(1250원) 하락한 4만5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나머지 10개 게임주는 -1% 내외의 약보합을 기록했다.

액션스퀘어 하락은 3거래일째다. 종가는 2595원이며 거래량은 94만9405주로 전일대비 32%가량 감소했다. 3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12만4023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5245주를 팔았고 개인이 12만7139주를 순매수했다. 

썸에이지는 이날 장중 237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종가는 13.25%(265원) 오른 2265원이다. 거래량은 1099만1605주로 3월 들어 가장 많았고, 게임주 가운데 최고치를 나타냈다. 개인 투자자가 76만635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외국인이 67만8228주를 담았다. 기관은 3만15주를, 기타 투자자가 5만8107주를 매수했다. 

썸에이지는 지난 3월 22일(월) 실적 부진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음에도 전일 폭등(+14.61%)한 바 있다. 이날 썸에이지는 신작 '데카론M'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로한M''에오스 레드' 급의 흥행을 기대케 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위메이드도 장중 5만29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6.55%(3250원) 오른 5만2900원이다. 거래량은 33만4814주로 전일대비 약 39% 감소했다. 개인 투자자가 1만1112주를, 외국인이 8129주를 팔았다. 나머지 4231주는 기타 투자자가 매도했다.

넷게임즈는 +12.60%(1650원)으로 3월 들어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종가는 1만4750원이며 거래량은 72만9055주로 최근 한 달 새 가장 많았다. 개인이 8만9114주의 매도, 3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만9524주와 2만6981주를 순매수했다.

조이맥스는 널을 뛰었다. 장중 -3.23%까지 내렸다가 +26.24%까지 올랐다. 종가는 5.59%(260원) 뛴 4910원이다. 거래량은 111만1440주로 올 들어 지난 1월 7일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주를 돌파했다. 

개인 투자자가 2만5392주를, 외국인이 9155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타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2만7047주와 7500주를 사들였다. 조이맥스는 3월 25일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3181만71주로 전일보다 1434만5638주가 줄었다. 데브시스터즈,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액토즈소프트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50% 이상 증가한 게임주는 넷게임즈, 조이맥스, 한빛소프트 등이다. 

총 거래대금은 3588억8200만원이 준 4031억5800만원이다. 액토즈소프트가 560억8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웹젠(449억5900만원), 엔씨소프트(449억59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외 썸에이지, 넷게임즈, 위메이드, SNK, 데브시스터즈,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넷마블 등이 100억원~200억원대를 나타냈다.

전체 시가 총액은 53조4238억원이다. 3월 들어 최고치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선전했다. 더블유게임즈(-0.16%)와 넷마블(-1.20%)를 제외한 7개가 우상향한 것. 

최근 10만원을 돌파하며 시총 1조원을 돌파한 데브시스터즈가 +3.90%(3900원)를 나타냈다. 종가는 10만3800원이며 거래량은 31만2377주를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이 6885주를, 외국인이 391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7792주를 매수했다.

펄어비스는 +3.40%(1만200원)으로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31만500원이며 거래량은 2만7892주로 전일대비 약 19% 감소했다. 개인이 9067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이 5268주를, 외국인이 3765주를 샀다. 

웹젠도 +3.34%(1400원)로 3거래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4만3350원으로 2021년 들어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114만3412주로 전일대비 약 16% 감소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만6753주와 5만7982주를 팔았다. 기관은 13만5313주를 담으며 3거래일째 사자(BUY) 행진을 펼쳤다. 

컴투스는 +0.95%(1500원)으로 11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5만9300원이며 거래량은 6만6613주로 전일보다 약 3만7000주가 줄었다. 외국인이 9009주를 내놓으며 하루 만에 팔자(SELL)로 돌아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80주와 8149주를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0.54%로 최근 5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벗어났지만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4만8182주로 전일배디 약 38% 감소했다. 기관이 3893주를, 개인이 2005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5835주를 매집, 3거래일째 사자(BUY)를 지속했다.

악재와 호재성 이슈가 겹쳤다. 3월 26일(금) 예정됐던 '트릭스터M' 출시가 연기됐다. 하지만 이날 '리니지2M' 대만과 일본 론칭을 일정대로 진행됐다. 대만의 경우 감마니아를 통해 선보인 '리니지M'과 달리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가 자체 서비스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도 반등했지만 오름폭은 +0.39%(200원)에 그쳤다. 종가는 5만2000원이며 거래량은 32만2262주로 전일대비 약 35% 감소했다. 개인 투자자가 3만6083주를, 기관이 1만718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4만9068주를 매수, 하루만에 사자(BUY)로 돌아섰다. 

전일 미국에 위치한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렉티브 나스닥 상장 재추진에 급등했던 더블유게임즈는 0.16%(100원) 하락한 6만3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넷마블도 -1.20%(1500원)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2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18만6356주로 전일대비 약 48% 줄었다. 최근 2거래일 연속 쌍끌이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5749주와 5216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1241주를 사들였다. 

이날 매일경제에서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증권사 5곳에 입찰제안요청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넷마블네오는 다함께차차차를 비롯해 리니지2레볼루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을 개발했다. 2019년 기준 매출이 1058억원,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73억원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4월 14일 2021년 야심작 '제2의 나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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